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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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 비가 엄청 내렸답니다~
비내리는 날에는 파전에 막걸리 한잔하면 딱인데 말이죠~!

 

  
냉장고에 있던 쪽파와 부추를 꺼내서 
해물파전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딸랑구는 김치전을 좋아하고
큰아이는 해물파전을 좋아하는데
오 징어와 새우살을 듬뿍 넣어
더 푸짐하니 맛있었답니다.

술안주로 만들어 먹기 좋은
해물파전 황금레시피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쪽파 한 줌
부추 한 줌
둥근호박 1/4개
오 징어 1마리
냉동새우살 한 줌
감자 1개
청양고추 3개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찬물 1컵 + 2/3컵

종이컵 계량

 

 

 

 

 



부추 한 줌은 밑동 부분을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털어낸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쪽파 한 줌은 누런 잎을 떼어낸 후 
밑동 지저분한 부분은 잘라내고 씻어서 물기를 털어내고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둥근호박 남은 게 있어서 둥근호박을 채썰어 주었습니다.

 

 

 

 




청양고추 3개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고
감자 1개는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채썬 후 
찬물에 헹궈 전분기를 제거해 주세요~

 

 



냉동새우살은 찬물에 담가 해동시킨 후 한 입 크기로 썰고
오 징어는 빨판을 제거한 후 몸통 안쪽에 칼집을 낸 후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었습니다.

 

 




볼에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넣어주고
찬물 1컵+2/3컵을 넣어 반죽을 해 주는데
처음부터 물을 다 넣지 않고 
반죽을 섞어본 후 추가로 넣어주시면 되세요~

 

 

 

 

 

 

 

 

 

 




반죽에 준비했던 파전재료를 넣어 잘 섞어주세요~
반죽상태를 봐서 가루의 양이 넘 부족한 듯
가루를 추가로 더 넣어주세요~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반죽을 얇게 펴 주세요~
바닥면이 노릇노릇해지면
반죽 위쪽에 기름을 두르고 뒤집어 주세요~

뒤집기 전에 기름을 두르고 뒤집으면
전체적으로 기름이 코팅되어 더 노릇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

 



위아래 노릇노릇하게 구워주면 해물파전 황금레시피 완성~

 



오 징어와 새우살 듬뿍 넣어 만든 오징어해물파전~!!
바삭하니 맛있어서 더 만족스러웠는데
막걸리안주로 딱이었답니다.



 





냉장고파먹기 하기 위해 좋은 전종류인데
비내리는 날 음식으로 넘 좋답니다.

부추를 좋아해서 부추요리 자주 해 먹는데
부추요리로 해 먹기 넘 좋지요~!

 

 



초간장은 양조간장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설탕 0.5숟가락 넣어
잘 섞은 후 드시면 되세요~

 

 

 




비 내리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해물파전~!
냉장고파먹기로 해 먹기 넘 좋은 메뉴인데
속재료 푸짐하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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