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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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요리하느냐고 쪽 파 한 단을 사 왔습니다.
로컬푸드에서 구입했던지라
여리여리하더라고요~

 

 

 




쪽파 손질법으로 손질해서 배추겉절이에도 넣고
오늘 깍두기 만들 때도 넣어 사용했습니다.

 



 



쪽파 손질법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쪽 파는 잎이 연하고 깨끗하며
줄기 부분이 너무 여러 갈래로 가늘게 나뉘어 있지 않은 것이 좋습니다.
잎 끝부분이 마른 것은 수확한지 오래된 것으로
수분이 빠지고 질길 수 있습니다.

 

 

 

 




 



흙이 많이 묻어있기 때문에
신문지나 비닐을 펼친 후 손질해 주시는 게 좋아요~

 

 




저는 단이 묶여있지 않았지만 
만약 단이 묶여 있는 것이라면 
단을 풀지 않은 상태로 뿌리 쪽을 칼로 잘라주세요~




미끄럽지 않은 목장갑을 끼고 
뿌리를 잘라준 상태에서
한 손은 잎쪽을 잡고 한 손에는 목장갑을 낀 상태에서
뿌리쪽 껍질부분을 위쪽에서 뿌리가 있는 아래쪽으로 
쓸어내듯 밀어 껍질을 벗기면 쉽게 벗겨낼 수 있습니다.

혹은 쪽 파의 잎을 양쪽으로 잡아 벌린 후
겉껍질을 위에서 아래로 벗겨주세요

 




마른 잎이나 누런 잎은 떼어내 주세요~

 

 

 



흙쪽파는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
신문지에 싸서 김치냉장고나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좋아요~

냉장고보다는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는 게 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쪽파다듬기 후에는 
신문지에 돌돌 말아 비닐팩에 넣어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세요~


 







쪽파손질법에 대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신선하게 오래 보관할 수 있는 쪽파보관법 팁도 
잘 기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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