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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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더워 시원한 음식만 찾게 되는데요
그래서 더 자주 먹게 되는 면요리랍니다.

 

 

 



지난번에 맛있게 익은 열무김치가 있어서
점심메뉴로 열무김치말이국수 레시피로 만들어 먹었는데
국물이 짱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열무국수 냉면육수를 살짝 얼려서 곁들였는데
감칠맛나고 넘 맛있더라고요~
여름에 한그릇요리로 먹기 넘 좋은 메뉴인 것 같아요~

 

 

 






국물 깔끔하니 맛있는 열무김치말이국수 레시피 소개해 드릴 테니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2인분)

열무김치
열무김치국물 300ml
시판육수 1팩
식초
연겨자
오이
계란
소면
깨소금

소면 삶을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계란 삶을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잘 익은 열무김치가 필요해요~
열무김치는 따로 담아놓고


 

 



열무김치국물은 채망에 걸러 300ml  정도 준비해 주고
냉면육수는 냉동실에 넣어 얼렸다가 김치국물에 넣어 으깨어 준비해 주세요~


 



계란은 냉장고에서 꺼내 실온에 1시간 정도 두어 냉기를 제거한 후 
냄비에 계란이 잠길 정도의 물을 넣고
굵은소금 1/2숟가락, 식초 1숟가락 넣어 8분~12분 
취향에 맞게 반숙이나 완숙으로 삶아주세요~

 




고명으로 올릴 오이는 가늘게 채썰어주세요~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 소금 1/2숟가락 넣어주고
소면을 넣어 삶아주는데
1인분 기준 500원 정도의 크기로 넣어주면 되세요~

 

 

 



거품이 올라오면서 끓어오를 때 
물 1컵을 두 번에 나눠 넣어 삶아주는데
이렇게 찬물을 넣어 삶아주면 면이 찰지고 맛있습니다.

면이 다 익으면 채망에 담아 흐르는 물에 헹궈주는데
바락바락 비벼가면서 전분기를 제거해야 찰지고 맛있습니다.

 

 

 

 

 






면의 물기를 탁탁 털어 그릇에 담아주고
김치국물육수를 넣어주고
오이와 열무국수, 계란을 올려주고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올려주세요~

 


연겨자와 식초는 개취에 맞게 넣어 드시면 되세요~

 





국물이 짱 시원하고 
냉면 육수 넣어 만들어 감칠맛나고 맛있었는데
간단점심메뉴로 만들어 먹기 딱이었답니다~

 






요즘 입맛 없어서 힘들어했는데
입맛 돋우기 좋은 한그릇요리로 넘 좋은 거 있죠~!

 

 

 




집에 잘 익은 열무김치가 있다면
열무국수 만들기 해서 드셔보세요~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넘 좋아요~

 

 

많은 분들이 만들어보시고 너무 맛있다고 극찬해 주신
미리별표 열무김치는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자세히 확인 가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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