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로콜리 데치기 브로콜리 씻는방법 자세히

마트에 갔는데 착한 가격에 브로콜리를 행사하길래 담아왔습니다~
어찌나 싱싱하던지~!!
아삭하게 브로콜리 데치기 해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는데
아삭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브로콜리는 비타민 C가 레몬의 2배라고 해요~
요즘 환절기라 감기환자가 참 많은데
비타민C 듬뿍 ~ 이라고 하니 잘 챙겨드시면 넘 좋을 것 같아요~

 

 

꼼꼼한 브로콜리세척을 위해서 식초와 베이킹소다를 푼 물에 담가두었다가 씻어주었으며
데칠 때는 굵은 소금 1숟가락을 넣어 데친 후 찬물에 바로 헹궈 여열을 식혀 주었습니다~

오늘은 브로콜리 씻는방법부터 브로콜리 데치기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브로콜 리 한 송이
베이킹소다 1숟가락
식초 2숟가락

데칠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밥숟가락 계량

 

 

 

브 로콜리는 송이가 단단하고 봉오리가 꽉 다물어져 있으면서 중간이 볼록한 것이 좋습니다~
봉오리 부분이 짙은 녹색을 띠는 것이 좋으며
줄기를 잘랐을 때 단면이 싱싱한 게 좋습니다.

 

 

 

 

 

 

 

 

 

브로콜리보관법은 실온에 보관하면 꽃이 필 수 있기 때문에
데친 후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냉장보관하게 되더라도 2~3일 이내에 드시는 게 좋으며
만약 양이 많을 경우에는 살짝 데쳐서 냉동보관하셨다가 드시는 게 좋아요

 

 

빽빽한 꽃봉오리에 애벌레나 알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꼼꼼한 손질법이 필요한데

깊고 넓은 볼에 물을 채운 뒤
꽃봉오리가 뒤집히지 않게 집게 등으로 고정시킨 후
꽃봉오리 부분이 물에 잠기도록 뒤집어서 30분 정도 담가두면
봉오리가 열리면서 이물질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줄기와 꽃봉오리를 잘라낸 후
줄기에서 질긴 밑동은 칼로 잘라내고
줄기의 억센 껍질 부분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잡아당겨 벗겨내 줍니다.

줄기에 식이섬유가 많기 때문에 함께 드시는 게 좋은데
억센 껍질은 제거한 후 여러 등분으로 잘라주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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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오리 부분은 밑동쪽을 여러 등분을 잘라낸 후 작게 썰어 여러 등분으로 썰어주세요~

 

브로콜리 씻는방법
넓은 볼에 1L정도의 물을 넣어주고
식초 2숟가락 + 베이킹소다 1숟가락 넣어 잘 섞은 후
브 로콜리를 넣어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은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끓는 물에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 소금을 녹인 후
브 로콜리를 넣어 1분 이내로 짧게 데친 후 찬물에 바로 헹궈 여열을 식혀줍니다~

줄기 부분은 조금 더 삶아 주었습니다.

수용성 비타민C는 열과 물에 약하기 때문에 짧게 데치는 게 좋아요~

 

 

 

 

 

 

 

 

​데친 후에는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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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삭하게 브로콜리 데치기~!!
끓는 물에 굵은소금을 넣어 색감이 더 초록초록하니 예쁘고
식감이 넘 좋았답니다~

 

비타민C가 풍부해 챙겨 먹으면 넘 좋은데
이렇게 데쳐서 초장에 찍어 먹어도 넘 좋고~
샐러드로 곁들여 먹어도 넘 좋아요~

 

초고추장 더 맛있게 만드는 팁~!!
통마늘 1알은 곱게 빻아서 준비하고
시판초고추장 3숟가락, 다진마늘,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초고추장양념을 해 주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착한 가격에 할인행사하길래 집어와
아삭하게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꽃봉오리가 빼곡하기 때문에 꼼꼼한 브로콜리 씻는방법으로 해야 하는데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