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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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꾸미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며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하다고 해요
봄철에 제철인데 데쳐서 숙회로 먹어도 맛있죠~
작년에 바다낚시로 잡아온 주꾸미를 손질해서 
쭈꾸미볶음 레시피로 맛깔나게 만들어 먹었는데 소면까지 야무지게 곁들여 비벼 먹었습니다~


 

 



주꾸미를 데쳐서 만들었던지라 오래 볶지 않아 국물이 많이 생기지 않고 질기지 않아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는데
불맛나는 팁을 더해 더 맛있게 만들어 먹을 수 있었답니다~

 

 




쭈꾸미볶음 양념에 굴소스를 더해 감칠맛을 더해주고
굵은 고춧가루와 고운 고춧가루를 섞어 만들어 색감을 더 먹음직스럽게 해 주었습니다~
단맛은 올리고당과 매실청, 설탕을 넣어 만들어 주었는데
조화로운 맛이 매력적이었답니다~

 

 




불맛나게 만드는 쭈꾸미볶음 양념 레시피 소개부터 재료 소개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제철이라 더 맛있는 쭈꾸미요리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3~4인분)
쭈꾸미(손질후) 440g
양파 1개
대파 1대
당근 약간
애호박 약간
청양고추 2개
기름 6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3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3숟가락 듬뿍
굴소스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후추 톡톡

소면 삶을 때 : 소면, 굵은소금 1/2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주꾸미는 뻘 등이 많이 묻어 있을 경우 흐르는 물에 가볍게 씻어주고
머리와 내장이 연결된 부분을 가위로 자른 뒤 뒤집어서 내장을 제거해 줍니다.
가위를 이용해 입과 눈을 제거하고 굵은소금 1숟가락, 밀가루 1숟가락 넣어서 
바락바락 문질러 빨판에 묻어있는 뻘 등을 제거해 줍니다.
흐르는 물에 바락바락 문질러주면서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고
끓는 물에 청주 1/2컵 넣어서 30초 정도 살짝 데친 후 
얼음물에 넣어 여열을 식혀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자세한 쭈꾸미손질은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

쭈꾸미손질법 살아있는 쭈꾸미 손질 쭈꾸미데치기까지 자세히

 

쭈꾸미손질법 살아있는 쭈꾸미 손질 쭈꾸미데치기까지 자세히

주 꾸미는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이 풍부하며 저칼로이면서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다이어트에도 좋은 영양만점 식재료입니다. 식감이 풍부해 볶음이나 숙회, 샤브샤브로 즐기기 좋은 해산물

sjy12057.tistory.com

 

 

 

 


굵은 고춧가루 2.5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3숟가락 듬뿍, 굴소스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맛술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 
설탕이 잘 녹도록 잘 섞어 주꾸미볶음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양파 1개는 굵게 채썰어주고, 청양고추 2개는 쏭쏭 썰어주고
대파 1대는 길게 반 가른 후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줍니다.

당근 약간은 굵게 채썰어주고
애호박은 약간은 반달 모양으로 썰어주는데 전 냉동실에 있던 것을 사용했습니다~

 

 



팬에 기름 6숟가락, 대파를 넣어 중강불로 볶은 후 뚜껑을 덮어 기름에 튀기듯이 파기름을 만들어 주는데
이렇게 볶으면 불맛나는 맛을 맛볼 수 있습니다.

 

 


​파기름을 만든 후 채썬 양파를 넣어 볶은 후 대파 볶듯이 뚜껑 덮어 기름에 튀기듯이 양파를 노릇노릇하게 볶아주는데
후라이팬을 중간에 한 번씩 흔들어주면서 노릇노릇하게 볶아주면 불맛나게 볶을 수 있습니다.


 



양파가 노릇노릇하게 볶아지면 쭈꾸미볶음양념을 넣어 고추기름이 생기도록 중불로 휘리릭 볶아 줍니다.

 

 

 

 

 

 

 

 



고추기름이 생기면 데친 주꾸미, 당근, 애호박, 청양고추를 넣어 볶아줍니다.

 

 




주꾸미와 야채가 익으면 참기름 1숟가락, 후추 톡톡,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잘 섞어줍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끓여 물이 끓으면 굵은소금 1/2숟가락, 소면을 넣어 삶아줍니다.
거품이 올라오면서  끓어 넘치려고 할 때 물 한 컵을 두 번에 나눠 삶아주면 식감이 탱글탱글해집니다.

소면이 익으면 채망에 면을 담아 흐르는 물에 면을 바락바락 씻어주면서 면을 헹군 후 물기를 탁탁 털어줍니다.


 



기름에 대파를 넣어 볶아 파기름을 충분히 만든 후 양파를 넣어 볶아 주었는데
불맛나는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주꾸미를 데쳐서 만들었던지라 오래 볶지 않아 
주꾸미의 식감이 탱글탱글하니 넘 좋았답니다~
바다낚시로 잡은 것인지라 더 야들야들하니 식감이 좋았는데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소면을 넉넉하게 삶아서 비벼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저희 집 고춧가루가 매운 편이라 어찌나 매콤하던지
땀이 송글송글 맺히더라고요~
술안주 삼아 먹어도 넘 좋은 주꾸미요리랍니다~

 




봄철이 제철이라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주꾸미인데~!!
데쳐서 숙회로 만들어 먹어도 넘 맛있고~
매콤하게 볶아 만들어도 좋답니다~

충분한 기름에 대파와 양파를 넣어 볶아 불맛을 더해주고
쭈꾸미볶음양념을 넣어 볶아 고추기름을 만들어주고
주꾸미와 야채를 넣어 휘리릭 볶아 주었습니다~

저녁메뉴 고민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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