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국물 찐맛 오뎅탕 레시피

비가 내리니 뜨끈한 국물요리가 더 생각나더라고요~
저녁에 뭘 해 먹을까 하다가 냉장고 속 재료 털어서 꼬치어묵탕을 끓여 보았는데
뜨끈한 국물이 아주 매력적이었답니다~

 

 

오뎅탕 레시피에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가미해 주고
무를 넣어 끓였는데
느타리버섯을 넣어 끓여 더 푸짐하게 끓여 주었습니다.

 

 

버섯을 좋아해서 전 느타리버섯을 넣었지만 팽이버섯을 넣어 끓여줘도 좋아요~
쑥갓이 있으면 쑥갓을 함께 곁들여 줘도 넘 좋답니다.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소개부터 육수를 만드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모듬어묵 340g
무 3cm * 1토막
물 750ml
코인육수 1개
고춧가루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어묵은 먹기 좋은 한 입 크기로 썰어 꼬치에 꽂아줍니다~

 

 

 

 

 

 

뜨거운 물로 헹궈 어묵의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무는 얇게 편썰어 한입 크기로 썰어주고
대파 1대는 쏭쏭 썰고, 청양고추 2개는 어슷 썰거나 쏭쏭 썰어줍니다.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냄비에 물 750ml를 넣어 끓인 후 무와 코인육수 1개를 넣어 끓여줍니다.

 

 

무가 반쯤 익으면 꼬치어묵을 넣어 끓여줍니다.

 

 

고춧가루 1숟가락 넣어주고,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을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고춧가루는 1/2숟가락 넣었다가 매콤한 맛이 부족해 추가로 더 넣었는데
고춧가루 양은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간을 해 줍니다.

 

 

 

 

 

 

 

모든 재료가 익을 때까지 끓여주면 됩니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 털어서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달큰하니 맛있는 무를 넣어 무의 식감도 매력적이었고
느타리버섯의 쫄깃한 식감도 만족스러웠답니다~

 

 

꼬치어묵탕을 만들어 하나씩 먹기 넘 편하고 좋았는데
맛있게 잘 익어 보드라운 식감이 넘 좋았답니다~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해주고
느타리버섯을 넣어 쫄깃한 식감을 더해주었는데
국물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았답니다.

술안주 삼아 만들어 먹기 넘 좋은데
우동사리를 함께 곁들여주면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어묵요리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