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남선생 미나리겉절이 만드는법 초간단하쥬

지난번에 갖고 온 미나리가 너무 많아서
오늘 미나리요리를 3가지나 만들었습니다~
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미나리인데
오늘은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어남선생 류수영 미나리걸절이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밥반찬으로 넘 좋았답니다.

 

 

 

밥반찬으로도 좋고 
고기 구워 먹을 때 곁들여도 넘 좋은데
쉽고 간단한 미나리겉절이 만드는법 소개해 드릴테니
맛있게 무쳐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미나리 반 단(120g)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까나리액젓 1숟가락
깨소금 1숟가락

숟가락 계량

 

 

 

미나리는 식초 1~2숟가락 탄 물에 3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깨끗하게 씻어준 후 
물기를 탁탁 털어 주세요~

물 1L에 식초 1숟가락 정도 넣어주시면 되세요~

 

 

 

 

 

 

 

 

 

지저분한 뿌리쪽은 1cm 정도 잘라주고
먹기 좋은 길이로 4cm 정도로 썰어 주었습니다.

 

야채탈수기에 넣어 물기를 탁탁 털어 주었습니다.

 

넓은 볼에 미나리를 넣어주고
설탕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까나리액젓 1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살살 무쳐 주었습니다.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만들어 넣어 
살살 버무려 주었습니다.

 

 

 

 

 

 

 

 

너무나 쉽고 간단하게 완성된
류수영 미나리겉절이~!!!

미나리의 풍미에
아삭한 식감이 아주 매력적이었는데요
후딱 만들기 좋은 겉절이라 더 맘에 들었습니다.

따신 밥이랑 먹으니 넘 맛있었던 
어남선생 미나리겉절이~!!
씻는 과정 빼고는 5분도 안 걸려 후딱 만들 수 있었는데요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더 만족스럽더라고요~

평소 미나리무침 만드는 법으로 만들 때
국간장 양념으로 해서 만드는 거 좋아하는데
이렇게 간단하게 무쳐도 넘 맛있더라고요~

제철이라 더 맛있는 미나리요리~!!
맛있게 무쳐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