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자숙문어가 생겨서
점심메뉴로 문어라면을 끓여 먹었는데
푸짐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콩 나물까지 넣어 콩나물해장라면으로 끓였더니
푸짐하니 맛있었는데
국물이 시원하니 맛있어서 더 매력적이었답니다.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 대신 먹어도 좋을 콩나물라면이었답니다.
제가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소개해 드릴테니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자숙문어
봉지라면 1봉지
콩 나물 한 줌
대파 1/2대
계란 1개
고춧가루 약간
자숙문어는 얇게 편썰기 해 주고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 주었습니다.
콩나물 한 줌은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냄비에 물 600ml를 넣어주고
스프와 면을 넣어 센불로 끓여 주었습니다.
부재료를 넣을 것인지라
물을 약간 더 넣어 주었습니다.
콩 나물을 넣어 끓여주고
문어와 대파를 넣어 끓여주었습니다.
물을 좀 더 넣었던지라
고춧가루 약간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계란 1개는 깨서 흰자를 넣어 끓여주고
노른자는 고명용으로 올려 주었습니다.
국물이 얼큰칼칼하니 맛있었던 문어라면
문어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았는데요
문어의 쫄깃한 식감에
콩 나물의 아삭함이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계란 1개 중 흰자는 국물에 넣어주고
노른자는 고명용으로 올려 주었습니다.
노른자를 올려주니 확실히 더 먹음직스럽더라고요~
다른 점심메뉴 준비했던지라
봉지라면 1봉으로 끓여 보았는데
너무 적게 끓였나 싶을 정도로 아이들이 넘 잘 먹더라고요~
라면 맛있게 끓이는 방법~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과 문어의 쫄깃함이 더해져
더 매력적이었던 해장라면이었답니다~
맛있게 한그릇 드셔 보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