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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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점심메뉴로 뭘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냉장고에 자투리야채가 많아서 비빔국수를 해 먹어야겠다 싶었는데
매운 음식을 그닥 잘 못 먹는 딸랑구인지라
메뉴를 급변경해 박막례 간장국수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워낙 핫한 간장비빔국수 였던지라 
꼭 한 번 만들어보고 싶었는데
매운 음식 못 먹는 어린 친구들에게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재료 준비하고 요리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아 
간단한점심메뉴로 준비하기 딱이었는데
한그릇요리로 먹기 좋은 비빔국수였답니다.

 

 

 



주말점심메뉴로 만들어도 넘 좋을 소면요리 
제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2인분)

소 면 2인분
애호박 약간
당근 약간
쪽파 2대
양조간장 3숟가락
설탕 3숟가락
식초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물 약간(저는 패쓰)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면 삶을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숟가락 계량

 

 

 

 

 



애호박 약간, 당근 약간은 채썰어주고
쪽파는 쏭쏭 썰어주세요~

 

 

 

 


양조간장 3숟가락, 설탕 3숟가락, 식초 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간장비빔국수양념장 을 잘 섞어주세요~

참기름을 이때 넣어주셨지만 저는 나중에 넣었습니다.

 

 

 

 

 

 

 

 

 





물도 약간 넣으셨는데 소면 삶고 물에 헹궈주면 물기가 약간 남기 때문에
저는 물은 넣지 않았습니다.


설탕 3숟가락을 넣으셨는데 제 입맛에는 좀 달더라구요~
설탕은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는데
2숟가락 넣어보고 더 추가로 넣으셔도 좋을 것 같아요~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주고
소면은 1인분 기준 500원 동전 크기로 넣어 주었는데 
평소 적게 드시는 분은 소면을 100원 동전 크기로 넣어 주세요~

 

면이 끓어오를 때 물 1컵을 두 번에 나눠 넣어줘야
면이 쫄깃쫄깃하니 맛있는데



소면삶는시간 은 끓는 물에 면을 넣었을 때부터 
2인분 기준 센불로 4~5분 정도 삶아주는데
중간에 물을 2번 나눠 넣고 면이 바글바글 끓어올랐을 때
면을 한가닥 먹어봐서 밀가루 맛이 느껴지지 않으면 잘 삶아진 것입니다.

물의 양과 면의 양에 따라 시간은 ±1분 정도 생각하시면 되세요~

 

 

 


두번째 면이 끓어오를 때
애호박, 당근, 쪽파를 넣어 한꺼번에 끓여주세요~

 

 

 



면이 잘 삶아졌으면 
채망에 담아 흐르는 물에 바로 헹궈주고 
면을 바락바락 문질러주면서 전분기를 제거해 주셔야
면발이 탱글탱글 쫄깃쫄깃하니 맛있습니다~

 

 

 

 





물기를 탁탁 털어서 미리 준비해 두었던 
간장국수양념장 에 넣어 비벼 주세요~

 

 

 



간이 골고루 잘 비벼졌으면 참기름을 넉넉히 넣어주시는데
전 참기름 1숟가락 넣어 주었습니다.

 



 



완전 초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박막례 간장국수 레시피~!!
야채를 따로 볶지 않고 면 삶을 때 넣어주니
간단하니 좋더라고요~

 

 

 

 



단짠단짠 간장비빔국수 였는데요
매운 음식 못 먹는 아이들 만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제 입맛에는 설탕 3숟가락이 좀 달았는데
설탕 2숟가락으로 줄여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아요~

 



주말에는 한그릇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고 싶잖아요?
주말점심메뉴 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제가 면요리를 넘 좋아하는데
주말에는 특히나 면요리가 생각나더라고요~

 

 

 

 

맛있는 점심메뉴로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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