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막비빔밥 레시피 양념장 황금레시피 꼬막삶는법부터 자세히

해산물을 좋아하는 가족들인지라

평소에 자주 해 먹는데
지난주에 농수산시장에 가서 꼬막도 사 오고
바지락도 사 와서 
주말메뉴로 푸짐하게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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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요리로 꼬막양념을 만들어 먹고
일부 꼬막살만 남겨 두었다가
이번에 꼬막비빔밥 레시피로 만들어 먹었는데
넘 맛있는 저녁메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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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요리 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았는데
꼬막이 제철일 때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꼬막비빔밥 황금레시피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맛있었던

꼬막요리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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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준비(2인분)

꼬막살 200g
밥 1.5공기~2공기
청양고추 1개
부추 1줌
고춧가루 2숟가락
양조간장 5숟가락
설탕 0.5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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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껍질이 지저분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정도 씻어
이물질을 제거한 후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바락바락 문질러 겉을 닦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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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1.5L 정도에 굵은 소금 1숟가락 넣어 녹인 후 
꼬 막을 넣어 검은 비닐 봉지를 씌워
2~3시간 정도 두어 해감을 한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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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삶는법

꼬막 삶는법은 70도 정도의 수온에 삶는 게 가장 좋은데
1. 냄비에 물을 넣어 끓이다가 기포가 올라오는 시점에 꼬 막을 넣어 삶아주거나
2. 끓는 물에 찬물을 한 컵 넣어 온도를 70도로 떨어뜨린 후 꼬 막을 넣어 삶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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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린내 제거를 위해 청주 1/4컵 넣어 함께 삶아주면 좋아요~


큰 숟가락을 한쪽 방향으로 저어주면서 삶으면
살이 한쪽 껍질에 붙어 있어 껍질 벗길 때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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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꼬 막이 입을 벌리기 시작할 때까지 삶아주고
삶은 후에는 작은 숟가락을 이용해
꼬막 뒷부분의 이음새 부분을 비틀어 꼬막살을 분리해 주세요~

꼬 막 삶은 물은 버리지 않고 충분히 가라앉힌 후
간혹 뻘이 남아있는 것은 꼬 막 삶은 물에 헹궈 뻘을 제거해 주면 되세요~

 

 

꼬막살만 분리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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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비빔밥 양념장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양조간장 5숟가락, 고춧가루 2숟가락, 설탕 0.5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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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고추 1개는 길게 반 가른 후 
고추씨는 가볍게 털어낸 뒤 쏭쏭 썰어주세요~

청양고추까지 넣어 잘 섞어주면 
꼬막비빔밥양념장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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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곁들여 먹을 부추 한 줌도 쏭쏭 썰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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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살에 꼬막양념 1/2 을 넣어주고
부추 일부를 넣어 숟가락을 이용해 잘 버무려 주세요~

저는 부추를 넣었지만 파채를 곁들여 줘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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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풍미를 더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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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밥 1.5공기~2공기에 남은 #꼬막양념장 을 넣어 잘 섞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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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릇에 양념한 밥을 담아주고
그 위에 꼬막비빔을 곁들여주고
부추와 통깨를 곁들여 주면
꼬막비빔밥 레시피 완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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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글탱글한 꼬막살에 맛있는 꼬막양념이 더해져
더 맛있었던 비빔밥
꼬막요리로 만들어 먹기 넘 좋았는데요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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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꼬막요리 를 좋아하는 딸랑구인지라 잘 먹겠다 했지만
살짝 양념이 매콤해 힘들어할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매운 음식을 못 먹는 딸랑구는 맵지만 맛있다고 잘 먹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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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막손질이 좀 귀찮긴 하지만
한그릇음식 으로 넘 매력적이죠~!!

꼬막 제철이 끝나기 전에 얼른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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