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오므라이스 레시피 소스도 넘 맛나게

아이들 방학이라 요즘 점심메뉴 고민 많은데
그래서 한그릇요리로 간단하게 자주 만들어 먹게 되네요~

 

 

 

어제는 간만에 백종원 오므라이스 레이스로 만들어
맛있게 점심을 해결했답니다~

 

오늘 점심 뭐 먹지? 고민되신다면
한그릇음식으로 뚝딱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아주 훌륭한 식사를 할 수 있었답니다.

 

 

 

 

재료 준비(3~4인분)

돼지고기 다짐육 1컵(150g 정도)
다진 양파 3컵(큰 양파 1.5개 정도)
다진 당근 1/2컵
밥 3공기
달걀 3개
맛소금 1/3숟가락(소금으로 대체)
진간장 2숟가락(양조간장 2숟가락으로 대체)
식초 1숟가락
버터 3숟가락
케찹 1/2컵
식용유 1/3컵(5숟가락으로 대체)
후추 1/5숟가락
후라이팬보다 살짝 작은 접시
키친타올

고기 밑간 : 청주 1숟가락, 후추 톡톡

숟가락 / 종이컵 계량

 

 

큰 양파 1.5개는 잘게 썰어서 3컵을 준비해 주고

당근은 잘게 썰어서 1/2컵을 준비해 주세요~

 

 

 

 

 

 

 

 

 

돼지고기다짐육은 그냥 볶아도 되는데
저는 후추 톡톡, 청주 1숟가락 넣어 밑간 후 10분 정도 두었습니다.

 

식용유 1/3컵을 넣어 돼지고기다짐육을 넣어 강불로 볶아주는데
저는 식용유 5숟가락 넣어 볶아주었습니다.

고기 볶을 때 고기가 뭉치지 않게 툭툭 치면서 풀어 볶아주세요~

 

 

고기의 겉면이 익으면 다진 양파를 넣어 1분 정도 볶아주고
다진 당근을 넣어 중강불로 볶아주세요~

시간적 여유가 없다는 분들은 양파와 당근을 함께 볶아주시면 되세요~

 

 

 

 

후추 1/5숟가락(저는 후추 톡톡톡), 맛소금 1/3숟가락(저는 소금 1/3숟가락) 정도 넣어 
충분히 볶아주세요~

야채 볶은 바닥을 봤을 때 물이 나오면 덜 볶아진 것이고
기름이 나오면 잘 볶아진 것입니다.

 

 

 

팬 한 쪽으로 볶은 야채를 몰아서
양조간장 2숟가락 넣어 지글지글 끓어오르면

간장 대신 우스터소스를 넣어도 되는데
만약 우스터소스를 넣을 경우에는 식초를 넣지 않으면 되세요~

 

케찹 1/2컵을 넣어 간장과 케찹을 볶아주세요~

 

 

 

 

 

 

 

 

버터 3숟가락(스틱 버터일 경우 1/2개)를 넣어서 잘 녹인 후
식초 1숟가락 넣어 잘 섞어주세요~

 

오므라이스소스가 잘 볶아졌으면 야채들과 잘 섞어주세요~

밥 2 : 오므라이스소스 1 비율로 넓은 볼에 잘 섞어주시면 되는데
전 따로 담아서 하지 않고 
만들어 놓은 오므라이스양념에 밥 3공기 넣어서 섞어 만들었는데
3~4인 가족이 먹기에 충분한 양이었습니다

 

 

 

전 밥 3공기 넣어 섞어주었는데
간을 보셔서 짜다 싶으시면 밥을 더 넣어주시면 되세요~

한꺼번에 드시지 않을 경우라면 
볼에 덜어서 섞어주세요~

 

 

 

계란 3개는 깨서 소금 간은 하지 않고 
알끈을 제거한 후 멍울이 생기지 않게 잘 풀어준 후
중강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를 넣어
달걀물을 얇게 풀어주세요~

1인분에 대란 1.5개 정도 사용하니 적당하더라고요~

 

밥공기에 밥을 담아주고
달걀물이 익기 시작하면 불을 끄고
밥그릇을 달걀물 가운데에 올려 밥공기를 빼 주세요~

달걀로 밥 주변을 감싸주세요~

 

후라이팬보다 약간 작은 사이즈의 접시를 준비해 주고
접시를 후라이팬 위에 올려 덮어
한 손으로 접시를 잡고 한 손으로 후라이팬 손잡이를 잡고 뒤집어서
접시에 담아주세요~

 

키친타올을 위에 덮어 양손으로 럭비공모양으로 모양을 잡아주세요~
키친타올을 이용하면 모양을 잡기가 수월하답니다~

 

케찹을 지그재그 모양으로 뿌려주고
어린잎채소를 올려주면
간단하지만 맛있는 오므라이스 레시피~

 

오늘 점심 뭐 먹지? 고민이시라면
오므라이스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쉽고 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아주 훌륭한 식사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