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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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은 요린이 아빠들이 따라한다는 류수영레시피
인별에서도 핫하다고 하지요?
어남선생 레시피는 재료가 복잡하지 않고 
만드는 방법도 어렵지 않다 보니 많은 분들이 따라하지 않나 싶은데요

 

 

 

오늘은 제가 간단하면서 쉽게 만들 수 있는 
류수영 계란볶음밥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멸치액젓을 넣어 감칠맛나는 계란볶음밥레시피 인데요
찬밥이 있다면 간단하게 만들어
간단한 아침메뉴로 드셔도 넘 좋은 메뉴랍니다.

 

 



재료 준비(2인분)
밥 2공기
계란 2~3개
대파 1/2대
기름 2숟가락
설탕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대파 1/2대는 길게 반 가른 후 잘게 다져줍니다~
대파 안 좋아하는 아이들 많죠?
티가 나지 않게 잘게 썰어주면 
대파 안 먹는 아이들도 잘 먹는답니다

 

 




달구지 않은 팬에 기름 2숟가락 두르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중강불로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 줍니다.

파기름을 만들 때는 달구지 않은 팬에 넣어
처음부터 볶아줘야 한다는 점~!!
요건 백파더께 배운 팁입니다~

 

 




파기름이 충분히 만들어졌으면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볶아줍니다.



저는 밥 2공기를 넣어 만들었는데
멸치액젓 1숟가락만 넣으니 나중에 보니 싱겁더라고요~
간을 보셔서 취향에 맞게 나중에 소금 간을 살짝 하셔도 좋아요~




설탕 1숟가락을 넣어 설탕이 녹도록 볶아주고



 


모든 재료가 잘 어우러지면
데우지 않은 밥 2공기를 넣어 국자로 으깨서 잘 섞어줍니다~

 

 



이때 데우지 않은 밥을 넣어야 
밥이 질지 않아요~
따뜻한 밥이라면 식은 후 넣어서 볶아줘야 해요~

 

이때 밥에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약간 간을 추가해 주면 좋을 것 같아요
전 밥 2공기를 넣어 만들었더니 간이 좀 싱겁더라고요~



 



한 쪽으로 밥을 몰아서 계란을 깨서 넣어주는데
가스레인지라면 한 쪽으로 밥을 몰아주면 되고
인덕션이라면 가운데 화구가 불이 세기 때문에
밥을 후라이팬 가장자리로 몰아주고
가운데에 계란을 깨 줍니다.

아이들이 계란을 좋아하는지라 전 계란을 5개를 깨서
스크램블 만들어 주었습니다~

 

 




계란을 깬 후 포크로 알끈을 제거하고
소금 약간 넣어 간을 한 후 
스크램블 해 주는데
80% 정도 익을 정도로만 스크램블 해 주면
더 부드럽고 맛있는 계란을 드실 수 있습니다~

 

 






그릇에 스크램블 먼저 담아주고
그 위에 밥을 꾹꾹 눌러 담아줍니다~
꾹꾹 눌러야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아요~

 






참기름 1숟가락 또르르~!!!
통깨 샤샤삭 뿌려주면 
류수영 계란볶음밥 레시피 완성입니다~

 





재료도 간단하고 맛있게 만들기 쉬운
어남선생레시피 
그래서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게 아닌가 싶은데요
요즘 정말 많은 다양한 요리를 소개해 주시고 계시는데요
어렵지 않게 따라할 수 있어서
많은 분들이 애정하는 것 같아요~




멸치액젓이 신의한수
멸치액젓을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는 편스토랑계란볶음밥
평소 전 국 간을 할 때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 간을 하는데
멸치액젓을 넣으면 감칠맛나고 맛있더라고요~





아침메뉴로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간단계란요리
아침식사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평소 전 아침메뉴로 볶음밥레시피로 자주 만들어 주는데
이런 쉽고 간단한 메뉴가 넘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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