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맛보장 오징어덮밥

요즘 냉장고파먹기 하면서 냉동실에 있는 오징어 꺼내

점심메뉴로 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한그릇요리 만들어 보았답니다~

 

 

 

 

밥 위에 올려 먹기 좋은 오징어덮밥인데요

계란후라이 반숙까지 만들어 곁들여

더 맛있게 먹었답니다~

점심메뉴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2인분)
오징어 1마리(300g)
양파 1/2개
당근 약간
양배추 1/4통 자른 거 * 3장
대파 1대
홍고추 1개
청양고추 2개
물 1/4컵(뻑뻑할 때)
식용유 1.5숟가락

오징어볶음양념 :
고추장 1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1.5숟가락
설탕 1숟가락
다진마늘 0.5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계량

대파는 1/2대 넣으셨지만 대파를 많이 넣으면 맛있어서 
전 대파 1대를 넣었습니다~

 

양배추 1/4통*3장은 한 입 크기로 썰어서
식초 1숟가락 넣은 물에 2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양파 1/2개는 1cm 정도의 두께로 두껍게 채썰어주고
색감을 위해 당근은 오징어의 길이와 비슷하게 썰어
약간 굵게 채썰어 주었습니다.

 

 

청양고추 2개, 홍고추 1개는 어슷 썰어줍니다.
대파 1대는 1/3은 쏭쏭 썰어주고, 2/3는 어슷 썰어 주었습니다~

만약 손질이 되지 않은 오징어라면
몸통 안쪽에 손가락을 넣어 내장을 먼저 빼낸 후 
뼈를 제거해 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오징어다리 사이를 가위로 잘라서 펼쳐준 후 입을 떼어내고
이빨과 눈알을 제거해 줍니다.
손으로 훑어서 다리의 빨판을 제거해 줍니다.

몸통의 동그란 모양을 그대로 살려서 
링 모양으로 썰어줘도 되는데
전 손질된 것을 구입했던지라 

몸통 안쪽에 파채칼로 칼집을 낸 후 
길게 반 갈라서 1.5cm 정도의 두께로 썰어주고
다리빨판을 제거한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주었습니다~

Tip. 칼집을 낼 때 파채칼을 이용하면 쉽게 칼집을 낼 수 있습니다~

달구지 않은 팬에 식용유 1.5숟가락 두르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센불로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주고
대파가 노릇노릇해질 때 오징어를 넣어 휘리릭 볶아줍니다

오징어가 익으면서 물이 생기면 설탕 1숟가락 넣어 짧게 볶아줍니다.
설탕을 먼저 넣어 볶으면 풍미가 더 좋아져요~

 

 

 

 

굵은 고춧가루 1.5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다진마늘 0.5숟가락
오징어볶음양념을 넣어 볶아줍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간장을 더 추가해서 넣어주고
매운맛이 부족하면 고춧가루를 더 추가해서 넣어주세요

 

오징어볶음 양념이 뭉치기 시작할 때
양배추, 양파, 당근을 넣어 센불로 볶아주는데
너무 뻑뻑한 게 아닌가 싶으시면 
물 1/4컵을 조금씩 나눠서 넣어주시면 좋아요~

전 물은 넣지 않았습니다~

 

 

야채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어슷 썬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를 넣어 볶아주고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휘리릭 볶아주면
백종원 오징어볶음 레시피 완성입니다~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이 좋았던 백종원 오징어볶음 황금레시피
백종원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보았는데요
따신 밥 위에 올려 비벼 먹기 딱이었답니다~

 

 

 

 

저는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 꺼내서
냉장고파먹기 했는데요
간단하게 휘리릭 만들어 먹기 좋은 볶음요리랍니다~

평소에 덮밥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한그릇요리로 먹기 좋은 오징어덮밥
다른 반찬 필요없는 메뉴이지요~
점심메뉴 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에도 좋아요~

계란후라이 반숙 만들어서 함께 곁들여 주었더니
더 푸짐하니 맛있어 보이는 거 있죠~
혼밥메뉴로 만들어도 좋은 오징어 볶음 황금레시피
맵깔나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