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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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이 모두 집에 있다 보니 하루가 더 바쁜 요즘~
아침 먹고 치우고 나면 얼마 지나지 않아 점심 고민해야 하네요
오늘은 또 뭘 먹어야 하나 고민하게 되는데요


 

 

점심에는 반찬 많이 꺼내지 않아도 되는 한그릇요리가 넘 편하고 좋더라고요~ 
백종원 라볶이 레시피로 맛있게 만들어 점심 해결했는데요
간편하면서 맛있어서 아이들 모두 넘 좋아했답니다.

 

 


완전 초간단하지만 맛있어서 
아이들 모두 반한 백종원 라볶이 레시피 소개해 드릴 테니
오늘 점심메뉴나 간식으로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재료 준비(1인분)
순한맛 라면 1봉,
대파 1/3대,
정수 1.5컵(270g),
황설탕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분말스프 1/2~2/3봉

숟가락 / 종이컵 계량

 

 

재료 준비(2인분)
순한맛 라면 2봉,
대파 1/2대,
정수 3.5컵,
황설탕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분말스프 1봉

 

 

 

 



냄비에 라면 1봉 기준 물 1.5컵(270g)을 넣어주고
저는 라면 2봉 기준 물 3.5컵을 넣었습니다.

 

 

 

 

 





 

 


 
물에 고추장 2숟가락, 황설탕 2숟가락, 
분말스프 1봉, 건더기스프 2봉을 넣어 물을 끓여줍니다.




분말스프는 1/2~2/3 넣으라고 했는데
고추장을 넣는지라 1봉 기준 분말스프 1/2봉만 넣어도 되더라고요~
저는 2봉 기준 분말스프 1봉을 넣었습니다.

 

 

 

 


고추장과 양념이 잘 녹도록 섞어주면서 물을 끓여주고

물이 끓으면 면이 완전히 풀어지도록 
집게나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풀어줍니다.

이때 너무 센불보다는 중강불로 끓여주는 게 좋더라고요~

 

 

 

 

 

 

 

 


면이 완전히 풀어지고 면이 익어갈 때쯤
쏭쏭 썬 대파를 넣어 1분 정도 더 끓여 면발이 익을 정도로 끓여줍니다.



 

 



어제 삶은 계란까지 올려 주었더니 
더 맛있게 먹는 아이들이었답니다.
역시나 떡볶이에는 화룡점정 삶은 계란을 올려줘야 하는 것 같아요~





 

 




오늘 아이들과 뭘 먹어야 하나 고민되신다면
한그릇요리로 백종원라볶이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너무 초간단해서 아이들도 스스로 만들어 먹을 수 있겠다면서
자신만만해 하네요~~

 

 



전 어제 점심메뉴로 만들어 보았지만
아이들간식 으로 만들어줘도 좋고
야식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은 것 같아요~

 

 


과정이 초간단이라 누구나 쉽고 맛있게 만들 수 있는데
아이들도 직접 끓여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라볶이 황금레시피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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