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반응형
728x170





매일 주부님들의 똑같은 고민은 오늘은 뭘 먹나? 이지 싶은데요~


지난번에 고추장멸치볶음 해 먹으려고 중멸치 손질해 둔 것이 있었는데


 계속 차일피일 미루기만 하다가 어제 꺼내서 #꽈리고추멸치볶음 을 만들었답니다~


아삭하니 맛있고  단짠 단짠 맛있는 반찬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꽈리고추까지 간이 배어 더 맛있답니다~









재료 준비해 주세요~


꽈리고추 한 팩 100g, 중멸치 한 줌(100g 정도), 소금 1/3숟가락, 편마늘 약간,


양조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맛술 3숟가락, 물 3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통깨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 때 꽈리고추는 간이 잘 배지 않아 간이 따로 노는 것 같은 경험 있으시죠?


꽈리고추까지 간이 배어 더 맛있게 만드는 방법은


꽈리고추는 꼭지를 떼어내고 깨끗이 씻어서


2~3등분으로 어슷 썰어 소금 1/3숟가락 넣어 3~5분 정도 절여주는데 전 5분 절여 주었습니다~



소금에 절이면 색감은 파릇파릇하니 맛있어 보이고


꽈리고추 속까지 간이 배어 맛있답니다










멸치는 중멸치가 적당한데


굵은 멸치는 멸치 맛이 너무 강해서 중멸치가 좋습니다


중멸치 한 줌은 머리와 내장을 제거한 후 


달군 팬에 넣어 바삭할 정도로  볶아 넓은 그릇에 펼쳐 식혀 줍니다~


이렇게 볶아주면 비린내도 제거할 수 있으며, 습기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양조간장 2숟가락, 올리고당 3숟가락, 맛술 3숟가락,


물 3숟가락, 참기름 2숟가락 넣어 ​조림장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간이 부족하면 양조간장을 더 추가하셔도 되세요~






















달군 팬에 기름을 1~2숟가락 두르고


소금에 절인 꽈리고추를 가볍게 걷어 팬에 넣어 3분 정도 볶아준 후


넓은 그릇에 펼쳐 열기를 한김 식혀 주었습니다~










달군 팬에 기름을 2~3숟가락 두르고


마늘 3개를 편으로 썰어서 편마늘을 넣어 볶다가 볶은 멸치를 넣어 볶아주고 조림장을 넣어 조려줍니다


조림장 국물이 너무 없는 것보다는 어느 정도 남기는게 좋거든요~


그래야 나중에 서로 재료가 잘 양념이 섞일 수 있답니다~










조린 멸치를 한김 식힌 후 볶은 꽈리고추와 잘 섞어주고~


통깨를 뿌려주었습니다~







단짠단짠 맛있는 꽈리고추멸치볶음~


일반적으로 꽈리고추에 간이 배게 하려면 오래 끓여서 간이 배게 하다 보니


아삭함은 거리가 먼데~!!!


꽈리고추를 소금에 절여 볶았던지라 아삭하니 맛있답니다~












윤기 좌르르 넘 맛있어 보이죠?


단짠단짠 맛있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이랍니다~


멸치만 먹어도 넘 맛있고 꽈리고추와 함께 먹어도 넘 맛있죠~!!










오늘은 저녁 반찬으로 꽈리고추멸치볶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단짠단짠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넘 맛있답니다~



오늘은 꽈리고추 사다가 맛있게 볶아 보시는 건 어떠세요?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