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어조림을 먹을 때 메인인 고등어보다 바닥에 깔린 푹 익은 무를 더 기다리는 분들 계시죠? 젓가락으로 쓱 가르면 부드럽게 잘라지고, 매콤 짭조름한 양념을 잔뜩 머금은 달큰한 무 한 조각이면 밥 한 공기는 순식간에 사라집니다.
냉장고에 무도 있고 냉동실에 고등어 한 마리 남은 게 있어서 꺼내 저녁메뉴로 고등어무조림 황금레시피 만들어 보았는데 끝까지 야무지게 맛있게 먹었답니다~!!
생선요리는 비린내만 잘 잡아도 맛이 확 살아나죠. 고등어는 비린내의 원인이 배 안쪽에 있는 검은 막을 깨끗하게 긁어내고 고등어조림양념장에 들기름을 넣으면 고소함이 더해지면서 생선 특유의 냄새를 부드럽게 해 줍니다. .
많은 분들이 저의 고등어무조림레시피로 만들어 보시고 간과 맵기 다 모두 딱이라며 집에서 외식하는 느낌이 날 정도로 맛있다고 감사의 댓글을 남겨주셨는데 댓글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실패 없는 고등어조림 맛있게 하는 방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두 가지입니다. 바로 '비린내 잡기'와 '무에 양념 쏙 배게 졸이기' 인데요. 오늘은 이 두 가지 포인트를 완벽하게 잡을 수 있는 팁을 준비했습니다. 황금 비율 고등어무조림양념장부터 양념 쏙 배게 졸여내는 방법까지!!! 비린내 없이 깔끔하고 깊은 맛을 내는 고등어무조림 황금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준비(4인분) 고등어 1미(손질전 370g) 무 1개(700g) 멸치육수 600ml 양파 1/2개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대파 1대 고춧가루 2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집된장 1/2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멸치액젓 2숟가락 들기름 2숟가락 생강가루 약간 맛술 2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후추 갈갈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생선요리는 비린내만 잘 잡아도 맛이 확 살아나죠.
고등어는 먼저 해동한 뒤 지느러미와 꼬리를 제거하고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건, 배 안쪽에 있는 검은 막을 깨끗하게 긁어내는 거예요. 이 부분이 비린내의 원인이거든요.
손질을 마친 고등어는 쌀뜨물에 약 20분 정도 담가두면 비린내 제거에 훨씬 효과적이에요. 이 과정 하나로도 맛 차이가 꽤 크게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