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 감기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지난주에 옆동네 병원에 갔다가 우리콩 두부 한 모 사왔답니다~
거기 두부가 맛있어서 그 동네 가면 늘 사 오는데
바쁜 일정에 바로 만들어 먹지 못하고
어제 저녁메뉴로 양파두부조림 만들기 해 보았는데
넘 맛있게 먹은 거 있죠~!!
냉동실에 대패삼겹살이 있어서
대패삼겹살 일부 넣어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로 만들었더니
담백한 두부에 대패삼겹살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모든 재료 넣어 보글보글 끓여주기만 하면 되다 보니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은 두부요리인데
물을 넉넉하게 넣어 끓였던지라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넘 맛있더라고요~
저녁메뉴 고민이시라면 입에 착 감기는 두부조림 황금레시피로 맛깔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두부 1모(340g)
대패삼겹살 (100g)
양파 1/4개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
고춧가루 2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 1.5컵(300ml)
들기름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깨소금 2숟가락
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두부는 요리하기 전에 흐르는 물에 씻어 미리 두부 위에 물을 담은 두부통에 올려
두부의 간수를 빼주고
먹기 좋은 두께로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는 쏭쏭 썰어주고
양파 1/4개를 굵게 채썰어주고
다진마늘 1숟가락 준비합니다~
냄비에 두부를 빙 둘러 담고 대패삼겹살은 가위로 반 잘라 냄비에 담아줍니다~
두부조림 양념장 만드는 방법은
고춧가루 2숟가락, 양조간장 3숟가락, 설탕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양파,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물 1.5컵(300ml)를 넣어 중강불로 끓여줍니다~
중강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7분 정도 끓여 주었는데
두부 양에 시간은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국물이 자작할 때까지 중불로 끓여주었는데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중간에 한 번씩 재료를 섞어 주면서 끓여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만들어 곁들여 주었습니다~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두부에 간이 쏙 배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대패삼겹살을 넣어 만들었던지라
대패삼겹살의 고소하면서 두부조림양념이 더 맛있게 어우러져 더 맛있더라고요~
양파의 아삭한 식감과 달큰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었는데
청양고추의 맵깔한 맛이 더해지니 더 맛있더라고요~
대패삼겹살을 넣었던지라
저녁메뉴로 미리 준비해 먹기 전에 한 번 더 끓여서 먹었는데
아주 맛있게 먹었답니다~
대패삼겹살과 두부로 만든 대패 두부조림 황금레시피~!!
저녁메뉴로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저녁메뉴로 후딱 만들어 먹기 넘 좋답니다~
저녁메뉴 고민이시라면 두부 한 모와 대패삼겹살 넣어서 만들어 보세요~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찐맛일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