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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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대전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했어요~
제법 많은 양의 비인지라 야구경기도 취소가 되었네요~
비가 내리는 날이면 더 생각나는 전종류~!
요즘은 부추전을 자주 만들어 먹었는데
신김치 쏭쏭 썰어 참치캔 넣어 만들어도 넘 맛있죠~

 

 

 



딸랑구가 넘 좋아하는 참치김치전이기에
자주 만들어주는데
막걸리안주로도 넘 좋은 전이랍니다~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에 캔참치를 넣어주고
새우살이나 오징어를 넣어 만들면
더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어요~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기 위해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반반 섞어서 만들었는데
주말에 맛있게 만들어 보시라고
재료소개부터 부치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잘 익은 신김치 1/4포기
캔참치 1개(90g)
냉동새우살
오징어 1마리
부침가루 1컵 
튀김가루 1컵
찬물 1컵 + 2/3컵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대파 1대, 청양고추 2개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줍니다.
냉동새우살은 찬물에 담가 해동시켜 여러 등분으로 썰고
오징어는 손질 후 몸통 안쪽에 파채칼을 이용해 칼집을 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잘 익은 신김치 1/4포기는 김치소를 가볍게 털어낸 후 길게 반 가른 후 작게 쏭쏭 썰어줍니다.
김치전은 신김치로 만들어야 맛있는데 
신김치가 없을 경우 양조식초를 약간 넣으시면 되세요~

 

 



바삭한 식감을 위해 부침가루 1컵 + 튀김가루 1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볼에 부침가루, 튀김가루, 신김치, 오징어, 새우살,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설탕 1/2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캔참치는 기름기를 뺀 후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으면 신김치의 신맛을 중화시켜줘요~

 



가루 : 물의 비율은 1 : 1비율로 넣는데
김치에 김치국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찬물 1컵 + 2/3컵을 넣어 반죽을 해주는데
처음부터 물을 다 넣지 않고 반죽을 해 보고 추가로 넣어주는데
반죽은 너무 뻑뻑하지 않게 살짝 질게 해 주면 됩니다~

찬물로 반죽을 해야 전이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반죽을 얇게 펴 중강불로 익혀주는데
테두리 색이 변하면서 바닥면이 노릇노릇하면
후라이팬을 흔들어 봤을 때 전이 잘 움직이면 뒤집기 적당할 때입니다.

뒤집기 전에 전 위에 기름을 뿌려 뒤집어 구우면
전체적으로 기름이 코팅되어 김치전바삭하게 만들 수 있어요~

 

 

 

 

 

 

 

 

 

 


신김치에 캔참치, 새우살과 오징어를 넣어
쫄깃하면서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 
막걸리안주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 찬물로 반죽해 만들었는데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구워 더 바삭하니 식감이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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