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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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미 가득 매실청 거르기 보관방법 매실액기스 거르기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요리에 자주 사용하게 되는 매실액~
많이 담그게 될 경우에는 격년으로 담그는데
바로 먹는 것보다 숙성했다가 먹는 게 좋아서
매년 담그게 되네요~

 

 



작년 이맘때쯤 담갔던 매실액~!!
일 년 동안 실온 보관해서 숙성해 두었다가
이번에 매실청담그기 전에 미리 용기를 비우기 위해
매실청 거르기를 했습니다~



매실 씨에는 독소가 있어서
90일~100일 사이에 매실을 걸러내주는 게 좋다고 하는데
매실이 상처가 없고, 발효식품이기에 보관만 잘 하면
오래 숙성할수록 맛이 좋아진다고 해서
전 일 년 숙성시킨 후 매실액기스 거르기 해 주었습니다~

 



체망에 걸러 매실은 걸러내고
매실액기스는 면보에 걸러 유리밀폐용기에 넣어주면 더 깔끔해서 좋아요~



일 년 동안 숙성시켰더니 과육이 완전 쪼그라졌더라고요~
100일 숙성한 것이랑 완전 다름이 느껴지는 거 있죠~!
과육 속 좋은 성분이 다 빠져나온 느낌이 들어 더 좋더라고요~

 

 

 

 

 

 

 

 

 




유리밀폐용기는 미리 열탕소독한 후 
물기를 완전 제거후 사용하면 좋아요~
용기에 담아낼 때는 옆으로 샐 수 있기 때문에
깔대기 같은 것을 이용하면 더 편하게 담아낼 수 있어 좋아요~




전 일년 동안 실온보관 후 숙성시켜주었는데
100일 후 거를 경우에는
유리밀폐용기에 넣어 서늘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곳에서 
1년 이상 숙성해서 드시는 게 좋아요~

햇볕이 드는 곳에 두면 와인처럼 발효가 계속 되기 때문에
서늘한 그늘이나 뒷베란다 같은 곳에 보관하는 게 좋아요~

 

 

 

 

 

 


작년에 청매실 5kg, 황설탕 2.5kg, 백설탕 2.5kg를 넣어서 만들었는데
1L * 3병 + 1.6L * 2병 나왔네요~

1L 유리밀폐용기가 부족해 1.6L 용기를 사용했는데
1L유리밀폐용기가 사용하기 좋아서 추가로 재구매했네요~


라벨링을 못 했는데
용기가 도착하면 한꺼번에 라벨링을 다시 해서 부착하려고요~!

 




매실청담그기 후 100일 이내에 매실청 거르기 하면 독소 걱정 없이 걸러낼 수 있다고 하는데
매실에 상처가 없으면 일년 실온보관해서 숙성시킨 후 걸러내 주면 더 좋다고 해요~

저는 요즘 일 년 이상 숙성시킨 후 걸러내는데
정말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전 이번에 또 매실 조금 사다가 만들려고요~

매실액기스 거르기 참고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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