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 착 감기는 양념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닭도리탕 황금레시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메인메뉴로 있어야 좀 든든하게 식사할 수 있는 것 같아
메인메뉴를 하나씩 꼭 만들게 되네요~
어제는 지난번에 구입한 닭봉을 냉동실에서 꺼내
닭볶음탕 만들기 했는데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퍽퍽한 닭가슴살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닭봉으로 자주 만드는데
닭봉으로 만든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아이들도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좋더라고요~
떡볶이떡도 넣어주고, 포슬포슬한 감자도 넣어 만들었는데
어제는 감자 대신 고구마를 넣어 만들었더니
달달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참고로 이 사진은 겨울에 찍은 사진인데...사진만 찍고 업로드가 자꾸 밀려...
몇 개월 전에 찍은 사진 먼저 올립니다)
저녁메뉴 고민될 때 푸짐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닭볶음탕 양념장부터 재료소개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저녁메뉴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4인분)
닭봉 1kg
물 3컵
양파 1개
감자 2개
당근 1/3개
새송이버섯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2대
떡볶이떡
설탕 3숟가락
굵은 고춧가루 3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양조간장 1/2컵(100ml)
다진마늘 1숟가락
후추 톡톡
우유
데칠 때 : 청주 1/2컵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닭은 우유에 30분 담가 비린내를 제거한 후
흐르는 물에 씻어 핏물을 제거해 주었습니다.
닭볶음탕용으로 만들 경우에는 나무젓가락을 이용해
닭의 내장 쪽 핏덩어리 등을 긁어서 제거해야 잡내가 나지 않습니다.
넉넉한 물을 끓여 닭봉, 청주 1/2컵을 넣어
겉이 살짝 익을 정도로 2분 정도 데쳐 흐르는 물에 헹궈 물기를 빼줍니다.
양파와 감자, 당근은 껍질 손질 후 한 입 크기로 썰고,
새송이버섯은 밑동 손질 후 한 입 크기로 썰고,
대파 2대는 길게 반 가른 후 3cm 정도의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 큼직하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닭봉, 물 3컵, 설탕 3숟가락을 넣어 뚜껑을 연 상태로 센불로 끓여주는데
이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 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감자, 양파 넣어 센불로 끓이다가 중강불로 3분 정도 끓여줍니다~
감자 대신 고구마 넣어도 넘 맛있어요~
감자가 반쯤 익었을 때 당근, 새송이버섯을 넣어 중강불로 5분 정도 끓여주고
중간중간 눌어붙지 않게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굵은 고춧가루 3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양조간장 1/2컵(100ml)을 넣어
중강불로 10분 정도 끓여주고
떡볶이떡 남은 게 있어서 떡볶이떡도 넣어주었습니다~
청양고추, 대파,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다 익으면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퍽퍽한 닭가슴살을 좋아하지 않는 가족들인지라
닭봉으로 닭볶음탕 맛있게 만드는법 만들어 끝까지 야무지게 먹을 수 있었는데
저녁메뉴로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맵깔하니 넘 맛있는 닭볶음탕 양념장~!!
국물이 넉넉해 먹을 때 양념에 찍먹하면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오늘은 뭘 해 먹나?? 늘 똑같은 고민을 하게 되는데
오늘은 맵깔한 닭도리탕 황금레시피로 맛나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전 어제도 맛있게 만들어 먹었는데
아이들도 맛있다고 좋아하더라고요~
이번에는 감자가 없어서 고구마를 넣어 만들었는데
개인적으로 감자보다 달달한 고구마가 더 맛있는 것 같아요~
다음부터는 고구마를 넣을까 싶어요~
닭고기는 끓는 물에 데쳐주면 잡내도 제거되어 더 깔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