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아삭하게 시금치 데치기 시금치무침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아삭하게 시금치 데치기 시금치무침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시금치는 국이나 무침 등 활용도가 좋은 식재료로 자주 구입하게 됩니다~
겨울에 정말 자주 만들어 먹었던 시금치나물무침인데
겨울에는 특히나 달큰하니 맛있어서 밥반찬으로 넘 좋답니다~

된장국으로 끓여도 넘 맛있는 식재료인데
오늘은 아이들도 잘 먹는 밥반찬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시금치는 아삭하게 데치는 게 중요한데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물컹거려 좋지 않아요~
물기는 최대한 꼭 짜서 무쳐주는데
물이 너무 흥건하면 간도 싱거워지고 식감이 좋지 않답니다~

 

 

간은 국간장으로 베이스로 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었는데
국간장 대신 참치액이나 어간장으로 간을 하셔도 좋아요~!

시금치요리로 간단하면서 맛있게 만들어 먹기 좋은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아삭하게 데치는 팁부터 양념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시금치 한 묶음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밥숟가락 계량

 

 

시금치잎은 마르거나 시들지 않고 길이가 짧고 얇은 것이 좋으며
녹색이 진하고 윤기가 있는 게 좋습니다.
줄기는 도톰하고 부드럽고 뿌리 색이 선명하며 붉은색을 띠는 것이 좋은데
특히, 겨울에 만나볼 수 있는 포항초나 섬초가 달큰하니 맛있어요~

 

 

 

 

 

 

 

 

누런 잎은 떼어내고 뿌리 부분을 칼로 잘라낸 후 
밑동 굵기에 따라 2~6등분으로 칼집을 낸 후 길게 찢어주듯이 찢어주세요.

 

 

잎 사이사이에 흙 등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흙을 불려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밑동 먼저 데칠 것이기 때문에 씻을 때 가지런하게 담아주면 더 좋아요~

 

웍에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 녹여
시금치 밑동부터 넣어 10초 정도 데친 후
줄기 전체를 다 넣어 20초 정도로 짧게 데치는데
중간에 위아래를 뒤집어 전체적으로 골고루 데쳐주세요~

 

시금치 데칠 때는 꼭 뚜껑을 열고 데치는데
시금치 데치는 시간은 30초 정도로 짧게 데치면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데친 후에는 바로 찬물에 헹궈 여열을 식힌 후 물기를 꼭 짜줍니다.

​​시금치에는 수산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이 수산 성분은 결석 환자에게 좋지 않기 때문에
데친 후 찬물에 담가두면 수산을 제거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뭉친 시금치는 잘 풀어서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고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물이 생기면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싱겁게 무치지 않는 게 좋아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겨울에 정말 자주 만들어 먹었던 시금치요리~!!
시금치나물반찬은 간단하면서 맛있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아이들도 좋아해서 더 자주 만들게 되더라고요~

 

오래 데치지 않아 아삭하니 식감이 좋았으며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나고 맛있었는데
국간장 대신 참치액이나 어간장으로 간을 하셔도 좋아요~
전 국간장의 감칠맛을 좋아해서 국간장으로 메인 간을 한답니다~

 

시금치는 잡채나 김밥 등에 부재료로 자주 활용하기도 하지만
된장국에 넣어 끓여도 넘 맛있답니다~

뽀빠이가 좋아했던 시금치~!! 맛있게 드세요~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시금치는 30초 이내로 짧게 데치고, 국간장이나 참치액, 어간장으로 간을 하시면 감칠맛나고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