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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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나물 요리법 가죽나물전 가죽나물장떡 만들기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봄이 되면 다양한 봄나물을 만나볼 수 있어 매력적인 것 같아요~
지난번에 가죽나물을 챙겨주셔서
가죽나물요리로 뭘 해 먹을까 하다가
가죽나물장떡 만들기 해 보았습니다~

 

 



이번에는 가죽나물전에 가루의 양은 적게 넣고, 재료들을 더 많이 넣었는데
부추와 깻잎은 쏭쏭 썰어서 넣어주고
청양고추를 넣어 매콤함을 더해주었더니
더 식감이 좋더라고요~!!

 

 



고추장과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을 만들었는데
별미로 먹기 좋은 가죽나물장떡 만들기랍니다~!!
막걸리안주 삼아 먹어도 넘 좋지요~

특유의 풍미가 매력적인 가죽나물 요리법~!!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준비
가죽나물(손질후 150g)
부추 한 줌
깻잎 5장
청양고추 3개
튀김가루 1/2컵
부침가루 1/2컵
찬물 1컵
고추장 1숟가락
고춧가루 1숟가락

씻을 때 : 식초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가죽나물은 참죽나무의 새순으로
비타민 A, C, 미네랄 등이 풍부하다고 해요~!!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쌉쌀한 맛은 위가 약한 사람에게는 속쓰림이나 복통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잎이 두껍지 않고 만져봤을 때 부드럽고 연한 것이 좋은데
두꺼운 줄기 부분은 잘라내고 여린 잎과 여린 줄기만 사용했습니다.

 

 

 

 

 



 


식초 푼 물에 10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여러 번 씻어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었습니다~

 

 




​볼에 찬물 1컵, 고춧가루 1숟가락, 고추장 1숟가락 넣어 고추장을 잘 풀어 반죽을 해 줍니다~

 

 


튀김가루 1/2컵, 부침가루 1/2컵을 넣어 날가루가 보이지 않게 반죽을 해주는데
튀김가루와 부침가루를 섞어 반죽을 하면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깻잎은 식초 1숟가락 탄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 돌돌 말아 채썰어 풀어줍니다.
부추 한 줌은 손질한 후 쏭쏭 썰어주고
청양고추 3개는 길게 반 가른 후 고추씨를 가볍게 털어낸 후 쏭쏭 썰어줍니다.

가죽 나물은 쏭쏭 썰어주었습니다.

 

 



반죽에 가죽 나물, 부추, 깻잎, 청양고추를 넣어 잘 섞어주는데
반죽의 상태를 봐서 물이나 재료를 더 추가로 넣어주시면 되세요~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서 얇게 펴서 익혀줍니다.
바닥면이 노릇노릇하게 익으면서 테두리가 익어갈 때쯤
반죽 위에 기름을 뿌린 뒤 뒤집어 주는데
이렇게 하면 전체적으로 기름칠이 되어 더 바삭하게 구울 수 있습니다~

다른 한쪽도 노릇노릇하게 익혀줍니다.

 

 

 

 

 

 

 



가죽나물 요리법으로 만들어 본 가죽나물장떡 레시피~!!
가죽 나물에 부추와 청양고추까지 넣어 더 식감이 좋았는데
특유의 풍미가 매력적이었답니다~

 

 



봄이 되면 꼭 챙겨드시는 분들 계실텐데요
나물무침으로 만들어도 좋지만
이렇게 고추장떡으로 만드셔도 좋아요~

 




고춧가루와 고추장은 물에 먼저 풀어야 뭉치지 않게 반죽을 만들 수 있는데
부추와 깻잎, 청양고추를 넣으면 더 식감이 좋아요~!!
별미로 만들어 먹기 넘 좋은 고추장떡~!!
막걸리안주 삼아 만들어도 좋답니다~

억센 줄기는 제거한 후 여린 잎과 여린 줄기만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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