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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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귀찮긴 하지만 제철에 꼭 드세요 달래양념장 만들기 달래간장 만드는 법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평소 콩나물밥을 즐겨 먹는데
한그릇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고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이 좋아서
아이들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양념간장 곁들여 비벼 먹으면 한그릇 뚝딱~!!
이번에는 양념간장으로 달래양념장 만들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달래손질이 살짝 귀찮긴 하지만
봄나물의 대표 달래는 다양한 요리로 즐기기 좋은 식재료랍니다~

 



콩나물밥 양념간장으로 곁들여 먹어도 좋고
파래김이나 곱창김에 곁들여 먹어도 넘 좋은데
감칠맛나고 맛있는 달래간장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달래 1/2묶음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2숟가락
국간장 4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참기름 약간
깨소금

밥숟가락 계량

 

 



달래는 줄기가 너무 굵지 않고 진한 초록색을 띠고 마르지 않은 싱싱한 것으로 구입하며
알뿌리가 굵은 것일수록 향이 강한데 너무 커도 맛이 덜해요~

 

 

 

 

 

 

 

 

 


누런 잎은 떼어내고 알뿌리의 겉껍질은 벗겨내고
뿌리 안쪽에 있는 갈색 부분은 손톱으로 떼어내 주세요~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 흙 등 묻어있는 것을 제거해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알뿌리 부분은 칼 옆면으로 지그시 눌러 으깨주고
나머지 줄기와 뿌리부분은 잘게 쏭쏭 썰어주세요~

 

 



전 살짝 매콤함을 더하기 위해
청양고추 1개를 길게 반 가른 후 가볍게 씨를 제거한 후 쏭쏭 썰어주었습니다.

 

 

 

 

 

 



 

 



볼에 달래, 청양고추를 담고
고춧가루 1/2숟가락, 국간장 4숟가락, 양조간장 2숟가락, 참기름 약간,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잘 섞어줍니다~

저는 국간장의 깔끔한 감칠맛이 좋아서
국간장을 섞어서 만드는데
양조간장만 넣어 만드셔도 좋아요~

 

 

 

 

 

 

 

 


콩나물밥과 먹기 위해 만들어 본 달래양념장~!!
달래의 풍미에 청양고추의 매콤함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파래김이나 곱창김 구워서 쌈 싸 먹어도 넘 맛있는데
파래김 좀 사러가야하나 싶은 거 있죠~

어렸을 적 친정엄마께서 파래김과 자주 곁들여 주셨는데
다른 반찬 없이 김 위에 올려 먹기만 해도 왜 이리 맛나던지요~
밥 한 공기 뚝딱이었답니다.

 

 

 



달래요리로 달래양념장 만들기 간단하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달래손질이 좀 귀찮긴 하지만
제철에 안 먹으면 또 서운하잖아요?

전 어제 친정에 잠깐 들렀었는데 친정아빠께서 옥상텃밭표 달래를 챙겨주셔서
달래무침을 만들어볼까 싶어요~

전 김 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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