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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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래기된장국 끓이는법 한 끗 차이 구수한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지난번에 정월대보름날 시래기볶음 만들어 먹으려고
시댁에서 무청시래기를 잔뜩 챙겨왔어요~
욕심은 많아서 잔뜩 챙겨왔는데 시간적 여유가 없더라고요 ㅠㅠ
무청만 삶아놓고 바빠서 껍질도 못 벗기다가
큰아이와 세 시간 넘게 걸려 껍질을 벗겨 놓았는데
그런데 이래저래 일이 많아서리 시래기볶음은 못 만든 거 있죠~

 

 

 


그래서 소분해서 냉동실에 얼려두고
일부는 시래기국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끓였는데 
껍질을 벗겨 확실히 보드랍고 식감이 좋았답니다~



들기름과 집된장에 버무려 볶다가
쌀뜨물에 사골코인육수를 넣어 끓였는데
사골코인육수를 넣어 끓이니 국물이 더 진하고 맛있더라고요~


들깨가루를 넣어 구수함을 더했더니 찐맛~!!
무청시래기된장국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제가 소개해 드린 시래기된장국 끓이는법 팁으로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3~4인분)
데친 무청시래기 330g
쌀뜨물 1L
사골코인육수 2개
청양고추 1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집된장 2숟가락
고춧가루 1/2숟가락
중멸치 10마리
들깨가루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밥숟가락 계량 / 계량컵(200ml) 계량

 



무청시래기는 껍질을 벗기면 더 보드랍고 식감이 좋아요~
무청시래기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꼭 짠 후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줍니다~

 

 

 

 

 

 

 

 



대파 1대, 청양고추 1개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합니다.

 

 




무청시래기에 들기름 1숟가락, 집된장 2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버무려주고
중불로 3분 정도 볶아줍니다.

 

 



중불로 3분 정도 볶다가 쌀뜨물 1L를 넣어 한소끔 끓이다가
사골코인육수 2개, 고춧가루 1/2숟가락 넣어 끓이다가
중멸치 10마리 정도 넣어 끓여줍니다~

 

 



대파, 청양고추,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무청시래기 껍질을 벗겨 더 보드랍고 맛있었는데
들기름을 넣어 달달 볶아 구수하니 맛있는데
들깨가루를 넣어 더 구수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중멸치를 넣어 멸치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고
사골코인육수를 넣어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었는데
마지막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겨울에 더 자주 끓여 먹게 되는 국종류인데
시래기된장국 끓이는법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끓여보세요~
국물까지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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