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반응형
728x170

꼬치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매운 오뎅탕 레시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뜨끈한 국물요리가 더 생각나더라고요~
요즘 급하게 구입할 식재료는 새벽배송으로 종종 장을 보는데
마감세일이라는 코너를 알게 된 이후로
들어가서 맘에 드는 세일하는 제품이 있으면 놓치지 않고 얼른 구입한답니다~

 




이번에 고래*어묵을 마감세일로 판매하길래 얼른 구입해
저녁메뉴로 꼬치어묵탕을 끓였는데
양도 푸짐하고 맛있었답니다.

 

 




달달하고 맛있는 무를 한 입 크기로 썰어서 넣어주고~
매콤한 맛을 위해 고춧가루와 청양고추를 넣어 끓였더니
국물이 얼큰칼칼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가래떡을 꽂아서 물떡으로 먹었더니 쫀득하니 식감이 좋은 거 있죠~


전 어묵에 들어있는 소스를 사용하지 않고
제 입맛에 맞게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 간을 하는데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술 한 잔하기 좋은 안주로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어묵탕육수부터 어묵탕재료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모듬어묵 450g
가래떡 5개
쑥갓
팽이버섯
멸치다시마육수 1L
무 5cm * 1개
대파 1대
다진마늘 1/2숟가락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
고춧가루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물 3L에 다시마, 디포리, 대파, 북어머리, 건새우, 육수용멸치, 표고버섯, 무, 고추씨 등을 넣어 
멸치다시마육수를 끓이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다시마는 건져내고 중불로 줄여 25분 정도 은근하게 끓여줍니다.

육수 끓일 때 고추씨를 넣어 끓이면 매콤한 맛이 나서 더 맛있습니다.

 

 

 

 

 

 

 


무는 한입 크기로 너무 얇지 않게 썰고
청양고추 1개, 홍고추 1개는 어슷 썰고
대파 1대는 쏭쏭 썰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모듬어묵은 뜨거운 물에 한 번 헹궈 기름기를 제거해 줍니다.
그러면 더 담백하니 맛있습니다~

 

 



크기가 큰 어묵은 한 입 크기로 썰어
나무꼬치에 꽂아줍니다.

납작사각어묵은 반 접고 또 반 접어 비비꼬면서 꽂아주세요~
(사진이 없어졌네요 ㅠㅠ 그래서 움짤로 준비해 봤습니다)

 

 

 

 



가래떡도 나무꼬치에 꽂아줍니다.

 

 

 



냄비에 진하게 끓인 멸치다시마육수 1L를 넣어 끓이고
무를 먼저 넣어 3분 정도 끓여줍니다.

오뎅탕육수의 양은 어묵의 양에 따라 조절해 주세요~

 



무가 반쯤 익으면 꼬치어묵, 가래떡을 넣어 끓여줍니다.

 



어묵탕육수가 끓으면 고춧가루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넣어 간을 해 주는데
고춧가루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어묵이 거의 익어갈 때쯤
대파, 청양고추, 홍고추,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팽이버섯은 드실 때 넣어 함께 끓여주시고
쑥갓도 넣어 주시면 더 푸짐하니 맛있어 보여요~

 

 


어묵탕 맛있게 끓이는 법
저녁메뉴로 끓여 보았는데
꼬치어묵탕이라 하나씩 집어 먹기 넘 좋답니다~
버섯을 좋아하는 가족들인지라
이런 탕류를 끓일 때는 늘 버섯을 넣어 끓이는데
팽이버섯, 느타리버섯 등 좋아하는 것으로 넣어 주시면 되세요~

 


가래떡의 쫀득한 식감이 넘 매력적인데
부산에서 물떡을 먹어본 뒤로
꼬치어묵탕 끓일 때 늘 함께 넣어 끓인답니다~

마감세일로 구입해서 오뎅탕 레시피로 저녁메뉴 푸짐하게 끓여보았는데
국물이 깔끔해서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