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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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국 만드는법 국물깔끔한 무굴국 시원하게 끓이기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바다의 우유라고 불리는 굴~!
이번에 1kg 구입해서 다양한 굴요리를 만들어 먹었답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굴은 굴국 만드는법으로 끓였는데
달큰한 가을무를 넣어 국물이 깔끔하면서 시원하니 맛있었답니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었는데
청양고추를 쏭쏭 썰어 넣어
매콤한 맛을 더해 주었더니 시원칼칼하니 맛있었습니다.

 




무를 먼저 넣어 끓이고 무가 익을 때쯤 생굴을 넣어 끓였는데
너무 오래 끓이면 굴의 식감이 질겨지기 때문에
굴이 익을 정도로만 끓여 주었습니다~
굴요리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무굴국 시원하게 끓이기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생굴 300g
무 5cm * 1토막
물 750ml
부추 약간
청양고추 1개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새우젓 1숟가락
소금 약간
후추 톡톡

생굴 씻을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굴은 속살의 빛깔이 밝고 선명하며
유백색이면서 탄력이 있는 것이 싱싱한 것인데
가장자리에 검은 테두리가 짙으면서 선명한 것이 좋습니다

 

 

 

 

 



 


물 1L에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소금을 녹인 후
굴을 넣어 숟가락으로 돌려가면서 흔들어 이물질과 점액질을 제거해 주는데
굴껍데기가 있는 것은 떼어내 주면서 씻어주면 됩니다.

채망에 담아 흐르는 물에 두세 번 씻은 후 물기를 빼줍니다.

 


무 5cm * 1토막은 삐져가면서 얇게 썰고,
청양고추 1개는 쏭쏭 썰고,
대파 1/2대는 쏭쏭 썰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합니다.

부추 약간은 손질한 후 3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750ml를 넣어 센불로 끓이다가 무를 넣어주고
무가 투명하게 익어갈 때쯤 굴을 넣어 끓여줍니다.

멸치다시마육수가 아닌 물에 끓여야 굴 특유의 풍미가 우러나와 더 맛있습니다.

 



대파와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주고
새우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한소끔 끓으면 부추와 청양고추를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간단하게 끓여본 무굴국 시원하게 끓이기
굴의 풍미에 무의 달큰한 맛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청양고추의 매콤한 맛이 가미되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부추를 넣어 색감이 초록초록하니 먹음직스럽고
식감도 더 좋았었답니다~

 

 





탱글탱글한 굴의 식감이 넘 매력적이었던 굴요리~!!
굴국 만드는법으로 끓여 국물이 시원깔끔하니 넘 맛있었는데
제가 소개해 드린 팁으로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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