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시원칼칼한 김치콩나물국

날씨가 싸늘해지니 뜨끈한 국물요리가 생각나더라고요~
콩나물은 가성비 착한 식재료이다 보니 자주 구입하는데
무침이나 볶음요리, 국이나 찌개에 자주 활용하네요~

 

 

지난번에 사다 놓은 콩나물이 있어서 이번에는 묵은지 넣어
김치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시원칼칼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묵은지는 쏭쏭 썰어서 넣어주고 고춧가루를 넣어 칼칼한 맛을 더해주었는데
김치국물을 넣으면 깊은 감칠맛이 어우러져 시원칼칼하니 맛있답니다~!!

콩나물국은 너무 오래 끓이는 것보다 
묵은지를 먼저 넣어 익힌 후 콩나물을 넣어 익을 정도로만 끓여줘야 
아삭하니 넘 맛있는데 뚜껑을 열고 끓이면 
부재료를 바로바로 넣으면서 아삭하게 끓일 수 있답니다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콩나물 500g
물 1.5L + 코인육수 1개
묵은지 1/8포기
김치국물 1/2컵
고춧가루 1숟가락
대파 1대
다진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어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묵은지 1/8포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게 썰어줍니다.

 

 

 

 

 

 

 

 

 

냄비에 물 1.5L를 끓인 후 코인육수 1개를 넣어주고
묵은지, 김치국물 1/2컵, 고춧가루 1숟가락을 넣어 끓여줍니다.

김치국물을 넣으면 깊은 감칠맛이 나면서 시원칼칼하니 맛있습니다.

 

묵은지가 어느 정도 익으면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 후 넣어
냄비뚜껑을 연 상태로 센불로 끓여줍니다.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서 넣어주고, 다진마늘 1숟가락 넣어줍니다.

 

 

 

 

 

 

 

 

국간장 1숟가락, 어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줍니다.
어간장 대신 멸치액젓을 넣으셔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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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래 끓이지 않고 콩나물이 익을 정도로만 끓여줍니다.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에 묵은지의 시원깔끔한 맛이 어우러져
더 맛있게 먹기 좋았던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김치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은 콩나물 한 팩으로 맛있게 끓이기 좋은 국종류인데
묵은지를 넣어 끓여 시원칼칼하니 넘 맛있어서
아침국으로 먹기에도 충분히 맛있답니다.

 

김치국물을 넣어 끓이면 시원칼칼한 맛이 매력적인데
콩나물요리로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답니다~
부재료로 어묵이나 두부를 넣어 끓여도 푸짐하니 맛있는데
아침국 고민이시라면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끓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