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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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마늘쫑~!!
부재료로 건새우나 중멸치, 어묵 등 다양한 재료로 만들어 먹고 있는데
부재료에 따라 또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매력적이랍니다~

 

 



전 이번에 중멸치를 넣어 멸치마늘쫑볶음 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중멸치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중멸치는 전자레인지나 후라이팬에 덖어 비린내를 제거해 주었는데
건새우를 넣게 될 경우에도 후라이팬에 덖은 후 넣어주면 비린내를 제거할 수 있습니다.

 



간장양념을 넣어 단짠단짠 넘 맛있었는데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마늘쫑요리인데
마늘종을 데쳐서 간장양념을 더했던지라 간이 쏙 배어 더 맛있었답니다~

 



마늘종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반찬종류인데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마늘종(손질후) 130g
중멸치 13g
양조간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물 1/4컵
고춧가루 1/3숟가락
기름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마늘종은 중간쯤을 잡은 상태로 아랫부분을 탁탁 쳐서 길이를 비슷하게 한 후
아랫부분의 지저분한 부분을 약간 잘라줍니다.

 

 

 

 

 



 



마늘종은 윗부분에 있는 꽃대 아랫부분을 자른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썬 후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냄비에 넉넉한 물을 끓인 후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 녹이고
마늘종을 넣어 30초 정도 짧게 데친 후 흐르는 물에 헹궈 여열을 식혀줍니다.
데쳐서 볶으면 익히는 시간도 단축시킬 수 있고 간도 배어 더 맛있습니다.


 



후라이팬에 중멸치를 중불로 볶아 비린내를 제거한 후 접시에 따로 담아줍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데친 마늘종을 넣어 수분감이 날아갈 정도로 볶아줍니다~
수분감이 어느 정도 사라지면 기름 1숟가락 두르고 중불로 볶아줍니다.


물기가 많은 상태에서 기름을 넣으면 튈 수 있기 때문에 물기가 많이 남았을 때 넣지 마세요~

 



양조간장 2숟가락, 맛술 1숟가락, 올리고당 1숟가락, 물 1/4컵을 넣어 중불로 볶아주는데
마늘종의 양에 따라 양조간장의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간장양념이 자작하게 남았을 때 볶아서 따로 담아두었던 중멸치를 넣어 볶아줍니다.

 

 



살짝 매콤한 맛을 가미하기 위해 고춧가루 1/3숟가락 정도 넣어 볶아주는데
고춧가루는 개인 취향에 맞게 넣어주세요~

 

 


간이 잘 배었으면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줍니다.

 

 


간장양념이 쏙 배어 더 맛있었던 멸치 마늘쫑볶음~!!
중멸치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마늘종볶음은 부재료에 따라 맛의 풍미가 달라지는데
이번에는 중멸치를 넣어 볶아 보았습니다~
중멸치 대신 건새우를 넣어 볶아도 넘 맛있답니다.

 

 



요즘 마늘종이 제철이라 참 맛있죠~
저도 요즘 마늘종으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어 먹고 있는데
마늘쫑장아찌도 맛있게 만들었답니다~
조만간 마늘쫑장아찌도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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