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백종원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날에는 노릇노릇하게 부친 전이 더 생각나더라고요~
쪽파와 부추 등 다양한 야채 넣어 만든 해물파전도 좋아하지만
신김치에 오징어와 새우살 넣어 만든 김치전도 참 좋아합니다.

묵은지가 많이 있어서 오늘은 딸랑구가 좋아하는 백종원김치부침개를 만들어 보았는데
바삭하니 넘 맛있어서 온 가족이 좋아했답니다.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은 오징어나 새우살 등 해산물이나 참치캔을 추가로 넣어주면
김치의 감칠맛이 더해져 맛있답니다.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은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 : 1 섞어서 만들었는데
반죽이 너무 뻑뻑하지 않게 만들어야 하며
차가운 물로 반죽을 만들고
구울 때는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르고 중강불로 익혀 노릇하게 부쳐주셔야 바삭한 식감이 좋답니다~

 

 

백종원 김치전 맛있게 하는 법 제목에 맞게 김치전재료소개부터
반죽을 하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

잘 익은 신김치 1/4포기
소세지 2개(전 캔참치 1개)
냉동새우살 한 줌 추가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부침가루 2컵(부침가루 1컵 + 튀김가루 1컵 대체)
찬물 1컵 + 2/3컵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백종원김치전의 부재료는 상황에 맞게 조절해 주시면 됩니다.

 

 

 

 

잘 익은 신김치 1/4포기는 길게 반 가른 후 작게 썰어줍니다.

김치부침개 레시피에는 신김치로 만들어야 맛있는데
신김치가 없을 경우 양조식초를 약간 넣어 만드셔도 됩니다.

 

 

 

 

 

 

 

 

 

 

냉동새우살은 찬물에 담가 해동시킨 후 작게 썰어주고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청양고추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줍니다.

오징어가 있으면 오징어를 넣어주셔도 좋아요~

 

 

넓은 볼에 신김치, 새우살, 대파,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설탕 1/2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을 넣어줍니다

설탕을 넣으면 신김치의 신맛을 중화시킬 수 있어요~

​소세지 대신 참치캔을 넣어 만들었는데 참치캔은 기름기를 뺀 후 넣어줍니다.

 

 

 

 

부침가루 2컵을 넣어주는데
저는 김치전 바삭하게 만들기 위해 부침가루 1컵 + 튀김가루 1컵을 넣었습니다.

​튀김가루를 넣으면 바삭한 식감이 넘 좋은데
튀감가루를 넣을 경우에는 부침가루와 1 : 1 비율로 섞어 만드는 게 좋아요~

 

 

가루 : 물의 비율은 1 : 1비율로 넣어주는데
김치에 김치국물이 들어가기 때문에 물의 양을 줄여 찬물 1컵 + 2/3컵을 넣어 반죽을 해 줍니다.

처음부터 물을 다 넣지 않고 일부 섞어본 후 추가로 더 넣어주시면 되는데
찬물을 넣어야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반죽은 너무 뻑뻑하지 않게 살짝 질게 해 주셔야 해요~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을 넉넉하게 두른 뒤 반죽을 얇게 펴 중강불로 익혀줍니다.

 

 

 

 

 

 

 

 

테두리 색이 변하면서 바닥면이 노릇하게 익을 때 뒤집어 주는데
뒤집기 전에 기름을 위에 뿌린 뒤 뒤집으면
전체적으로 기름으로 코팅되어 더 바삭하게김치전 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전 둥근 계란후라이팬에 구워 주었는데 이렇게 구우면
전을 전체적으로 바삭바삭하게 구울 수 있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참치캔을 넣어 담백한 풍미도 좋고
냉동새우살을 넣어 식감도 풍부했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신김치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인데
부재료로 오징어나 소세지, 소고기 등을 넣어 만들면
또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답니다~

 

 

딸랑구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주는데
냉장고파먹기 하기 좋은 전요리랍니다~!
막걸리안주 삼아 만들어 먹어도 넘 좋고요~

 

 

김치전 바삭하게 만드는 방법으로 만들면 맛있게 먹을 수 있는데
반죽은 너무 뻑뻑하지 않게 찬물로 반죽을 해주고
식용유를 넉넉하게 두른 뒤 중강불로 노릇노릇하게 부쳐야 
바삭하니 맛있습니다~
레시피 참고하셔서 맛있게 만들어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