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김장시즌이라 많은 분들이 김장김치 담그시느냐고 바쁘실 텐데요 저희는 더 추워지기 전에 담근다고 지난달에 김장김치를 끝냈더니 마음이 편하네요~ 이번 주에도 김장김치 담그실 분들 많으시던데 옷 따숩게 입고 담그시길 바래요~
저희 가족이 좋아하는 알타리무김치는 김장김치 담그기 전에 미리 만들어 먹는 편인데 이번에 벌써 두 번이나 담가 먹었네요~
가을무가 워낙 맛있다 보니 무요리 자주 해 먹고 있는데 알타리무는 아삭하면서 맛있는 김치종류랍니다. 저의 알타리김치 맛있게 담는법으로 만들어 보시고 인생 레시피라면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도 계시는데 제가 요린이도 맛있게 담그는 팁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믿고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알타리김치는 아삭하게 절이는 게 중요한 팁 중 하나인데 제가 아삭하게 절이는 팁부터 입에 착 감기는 양념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총각김치 아직 못 담그신 분이시라면 제 레시피 믿고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알타리무 2단 (손질후 4kg) 양파 1개 배 1개 쪽파 한 줌
찹쌀풀 : 물 1컵 + 찹쌀 1숟가락 절일 때 : 물 6컵 +굵은 소금 1컵 + 소주 1컵 + 설탕 1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