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반응형
728x170


시금치는 식이섬유, 비타민, 철분, 등 각종 영양 성분이 다량 함유된 녹황색 채소로 성장기 아이들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식재료입니다. 

무침이나 국, 볶음요리 등 다양하게 활용되는데 며칠 전 마트에 갔다가 착한 가격에 세일하길래 한 팩 담아와 시금치무침 레시피로 맛있게 무쳐보았습니다.



어렸을 적 저희에게 인기가 많았던 만화 주인공인 뽀빠이를 연상케하는 나물종류인데 밥반찬으로 매력적이랍니다.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 법 제목에 맞게 오늘은 아삭하게 시금치 데치기부터 양념하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무쳐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시 금치 한 단
다진마늘 1/2숟가락
대파 1/3대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참기름 1숟가락
깨소금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계량

 

 

 




시 금치의 누런 잎은 떼어내고 뿌리는 칼로 자른 후 굵기에 따라 밑동을 2~6등분으로 칼집을 내서 잘라 주세요~

 

 

 

 

 

 



잎 사이사이에 흙 등 이물질이 많이 묻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은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저는 이번에 여린 시 금치인지라 전체를 넣고 데쳤지만 만약 줄기 부분이 굵은 것이라면 줄기 먼저 데쳐야 하기 때문에 씻을 때 가지런하게 씻어 담아주는 게 좋아요~

 

 




냄비에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주고 시금치뿌리쪽 먼저 넣은 후 10초 정도 데친 후
전체를 다 넣어 데치는데 20초 이내로 짧게 데쳐주세요~
시 금치 한 단을 총 30초 이내로 데쳐준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중간에 위아래를 뒤집어 전체적으로 골고루 데쳐주세요~
전 여리한 시 금치라 한꺼번에 넣어 데쳤습니다.

너무 오래 데치면 물컹거려 식감이 좋지 않기 때문에 오래 데치지 않습니다.

데칠 때는 꼭 뚜껑을 열고 데쳐야 해요~

 

 




데친 후에는 찬물에 바로 헹궈 여열을 식혀주고 물기를 꼭 짜 주는데 물기를 너무 많으면 나중에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꼭 짜 주는데

물기가 너무 없어도 뻑뻑하니 식감이 좋지 않아요~




넓은 볼에 뭉친 시 금치를 잘 풀어서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고, 대파 1/3대 쏭쏭 썰어서 넣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는데 나중에 물이 나와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싱겁지 않게 무쳐 주세요~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주세요~


 

 



시금치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시금치무침~!!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라 자주 만드는데 한동안 금금치라 구입을 못 하다가 이번에 세일하길래 얼른 담아와 만들어 보았습니다.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나고 맛있는데 국간장 1숟가락 넣고,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시면 되세요~

 




시금치나물 맛있게 무치는법 손질하는 방법부터 데치는 방법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렸는데 제가 소개해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728x90
반응형
그리드형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공유하기

facebook twitter kakaoTalk kakaostory naver band
lo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