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화과잼 만들기 실패제로 무화과 먹는 방법

가을이 제철인 무 화과는 부드러운 식감에 은은한 풍미가 매력적인데 단백질 분해효소가 많이 들어 있어 소화를 도와준다고 해요~ 요즘 제철이라 마트에서 많이 만나볼 수 있는데 오래 보관하기 힘들기 때문에 빠른 시일에 먹어야 하는데 전 오래 두고 먹을 수 있는 무화과요리로 무화과잼 만들기 해 보았는데 빵에 발라 먹으니 넘 맛있더라고요~

 

무화과 먹는 방법은 생으로 먹기도 하고 말리거나 잼, 통조림 등으로 만들 수 있는데 무화과잼은 풍부한 풍미가 매력적이었답니다. 

 

 

오늘은 무화과잼 만들기 제목에 맞게 무화과씻는법부터 설탕비율까지 실패하지 않고 수제잼만들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

무화과 400g(손질 후 380g)
설탕 230g
레몬즙 2숟가락
유리밀폐용기

숟가락 계량

 

설탕은 무화과과육 : 설탕 = 1 : 0.7 정도의 비율로 넣어 줍니다.

 

 

 

 

 

무 화과는 갈라진 부분이 건조되지 않고 열매의 적갈색이 전체적으로 균일한 것이 좋습니다. 

 

 

 

 

 

 

 

물로 씻을 때는  무화과속으로 물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꼭지부분을 잡고 흐르는 물에 씻어주시면 되세요~

 

 

꼭지 부분은 잘라주고 길게 4등분으로 썰어주세요~ 과육중량을 따로 체크해 메모해 주세요~

 

잼만들 때 과육 설탕 비율을 1 : 1 비율로 넣으면 너무 달기 때문에 저는 무화과과육 : 설탕 = 1 : 0.7 정도의 비율로 만들어 줍니다.

자체 당도가 있어서 이 비율로 만들어도 충분히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무 화과 손질 후 중량 380g : 설탕 비율 230g으로 넣어 주었는데 깊이가 있는 냄비에 무 화과와 설탕을 미리 버무려 1시간 정도 실온에 두었다가 끓여주었는데 이렇게 하면 설탕이 자연스럽게 녹아 끓이는 시간은 단축할 수 있습니다.

 

 

잼 담을 유리밀폐용기는 냄비에 물과 함께 넣어 끓이는데 끓기 시작하면 2분 정도 더 끓인 후 물기를 탁탁 털어 입구가 위로 향하게 두면 수증기가 되어 물기가 제거가 됩니다.

 

 

센불로 끓여주는데 끓기 시작하면 중불로 줄여 눌어붙지 않도록 계속 저어주면서 끓여 주었습니다.
저는 과육 씹히는 게 좋아서 과육을 으깨주면서 끓여주었는데 핸드블렌더로 가볍게 갈아 주셔도 좋아요~

 

레몬은 씻어서 착즙해 어느 정도 졸았을 때 레몬즙 2숟가락을 넣어 중약불로 끓여주었습니다.

 

 

중간중간 물에 떨어트려 테스트를 하는데 잼이 흐트러지지 않고 뭉쳐져 있으면 잘 만들어진 것입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냉장고에 넣었을 때 딱딱해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오래 끓이지 않습니다.

 

 

 

 

 

 

 

 

한 김 식으면 열탕소독한 유리밀폐용기에 담아주고 뚜껑을 덮어 뒤집어서 식히면 진공상태가 되어 오랜 기간 보관할 수 있습니다.

 

식으면 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되는데 적당하게 잘 끓여 냉장고에 넣은 후에도 딱딱하지 않고 발림성이 넘 좋더라고요~

 

 

무 화과는 껍질이 얇고 연약해 저장성이 낮은데 생과로 구입 후에는 쉽게 물러지기 쉽기 때문에 말려서 보관하거나 생무화과를 레드와인에 조려서 냉장보관하면 며칠 동안 두고 먹을 수 있습니다. 무화과 보관은 표면을 키친타올로 닦아 물기를 제거한 후에 키친타올로 감싸 밀폐용기에 담아 보관하시면 되세요~

이번에 무화과샌드위치 만들 때 샌드해서 먹었는데 넘 맛있게 잘 먹었답니다.

 

이렇게 과일잼으로 만들면 오랜 기간 맛있게 드실 수 있는데 특유의 달달한 풍미가 매력적이더라고요~

 

과육을 으깨면서 졸여 끓였던지라 과육 씹히는 식감이 넘 좋았는데 과일잼 만들 때 이렇게 과육 씹히는 게 좋더라고요~

 

생과로 먹어도 맛있지만 이렇게 무화과잼 만들기 해서 만들면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 매력적인데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집에서 만드는 과일잼~!! 딱딱하지 않게 잘 만드는 팁~!! 제가 소개해 드린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