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은 비타민C와 아스파라긴산이 풍부하다고 알려져 있는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채울 수 있는 식재료입니다.
주로 국이나 무침, 볶음 등으로 자주 요리에 활용하는데 이번에는 얼큰 콩나물국을 끓여 보았는데 시원칼칼한 국물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냉장고에 있던 두부와 어묵까지 넣었더니 식감이 더 풍부하더라고요~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법 제목에 맞게 재료손질부터 간을 하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테니 국 고민이신 분들은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4인분)
콩나물 500g
멸치다시마육수 1L
고춧가루 1숟가락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두부 1/4모
사각어묵 2장
새우젓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사각어묵 2장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따뜻한 물에 한 번 헹궈주고, 두부 1/4모는 한 입 크기로 썰어 주었습니다.
멸치다시마육수 1L를 끓여 육수가 끓으면 콩나물을 넣어주고 얼큰칼칼한 맛을 가미하기 위해 고춧가루 1숟가락 넣어 주었습니다.
한소끔 끓으면 어묵과 두부를 넣어주고
새우젓 1숟가락을 넣어 간을 해 주었습니다.
콩 나물이 익으면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간을 봐서 싱거우면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었습니다.
시원칼칼하니 맛있었던 얼큰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법~ 냉장고 속 재료 털어서 끓여 보았는데 식감이 풍부했답니다.
어묵을 넣으면 특유의 식감이 매력적인데 어묵에서 우러나오는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는 콩나물요리랍니다.
부재료로 김치를 넣어 김치콩나물국으로 끓여도 감칠맛나고 맛있고 시원한 국물이 매력적이랍니다.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었던 콩나물국 황금레시피~ 콩나물 한 팩으로 푸짐하니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랍니다.
콩나물요리로 간단하게 끓이기 좋은 국종류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