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을 끓인 육수에 닭살을 발라내 갖은 닭개장재료에 양념을 더해 끓이는 닭개장은 얼큰칼칼한 국물이 매력적이랍니다. 고사리와 토란대가 있어서 이번에는 백종원 닭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끓여 보았는데 고사리와 토란대를 추가해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제가 이런 국물요리를 너무 좋아하는데 제가 좋아하는 닭을 넣어 끓여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네요~
닭육개장 맛있게 끓이는법 제목에 맞게 닭육개장재료부터 양념을 더하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4~5인분)
닭 한마리 느타리버섯 한 팩 숙주 한 팩 부추 한 줌 양파 1/2개 대파 3대 계란 1개 불린 당면 고춧가루 5숟가락 + 1/2숟가락 추가 다진마늘 2숟가락 다진생강 약간 국간장 1/4컵(국간장 3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 대체) 부족한 간은 소금 참기름 2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닭 삶을 때 : 물 3L, 대파 1대, 양파 1개, 통마늘 4알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닭은 닭날개 끝부분은 잘라내고 꽁지부분도 잘라주고, 목덜미와 꽁지부분 지방이 많은 부위는 가위로 잘라 주었습니다.
배 부위를 반 가른 후 안쪽 내장 부분은 나무젓가락으로 긁어 핏물을 제거해 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 닭손질 해 주었습니다.
넓은 냄비에 닭, 양파 껍질째 1개, 대파 1대, 통마늘 4알, 물 3L를 넣어 30분 ~ 40분 정도 푹 끓여주고 닭은 꺼내서 뼈와 살을 발라내 주었습니다.
닭뼈는 육수재료와 함께 10분 정도 더 끓인 후 채망에 육수재료를 걸러내 주었습니다.
대파 3대는 길게 반 가른 후 5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고, 느타리버섯은 밑동을 잘라낸 후 가닥가닥 떼어낸 후 흐르는 물에 씻어주고, 양파 1/2개는 채썰어 주었습니다.
숙주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준비하고, 삶은 고사리와 삶은 토란대도 추가로 준비해 먹기 좋은 길이로 썰어 주었습니다.
팬에 참기름 2숟가락, 식용유 1숟가락, 대파를 넣어 숨이 죽을 때까지 중강불로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고춧가루 5숟가락을 넣어 약불로 볶아 주는데 젖는 느낌이 날 때까지 볶아주시면 되세요~ 전 육수를 추가했던지라 고춧가루 1/2숟가락을 더 추가로 넣었습니다.
닭육수 2L는 채망에 걸러서 넣어 끓여주고 전 추가로 토란대와 고사리를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토란대와 고사리를 추가로 넣어 끓였던지라 육수를 1L 더 추가로 넣었습니다. 육수는 재료의 양에 따라 조절해 주시면 되세요~
버섯, 양파, 다진마늘 2숟가락, 다진생강 조금 넣어 끓여 주었습니다.
숙주와 닭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고
국간장 1/4컵을 넣어주는데 전 국간장 3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으로 넣어 주었습니다.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 주었습니다.
계란 1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멍울을 잘 풀어 육수 위에 빙 둘러 넣어주고 30초 정도 두었다가 계란이 익으면 섞어주고, 부추 한 줌은 손질한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넣어 주었습니다.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주고, 당면은 불렸다가 함께 곁들여 주시면 되세요~
백종원 닭개장 맛있게 끓이는 법에 토란대와 고사리를 추가해 더 푸짐하니 맛있었는데 전 고사리와 토란대는 포기할 수가 없더라고요~
토란대와 고사리까지 추가로 넣어 어찌나 양이 푸짐하고 많던지~! 식감이 더 풍부하고 좋았답니다~
숙주의 아삭한 식감에 토란대와 고사리의 쫄깃한 식감이 어우러져 더 맛있는 닭계장 레시피~!! 닭고기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끓여보시는 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