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타 치즈 만들기 깨알 팁 자세히 우유로 치즈만들기

흰우유를 한 팩씩 사다 놓으면 흰우유 없다고 찾고~ 흰우유를 두 팩씩 사다 놓으면 잘 안 마셔서 유통기한 임박할 때가 자주 있네요~
그럴 때 저는 우유로 치즈만들기 하는데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라 샐러드와 곁들여 먹으면 넘 맛있답니다.

 

 

이번에도 흰우유 두 팩을 사다 놨더니 유통기한이 임박해지도록 두어 리코타치즈 만들기 해서 샐러드에 곁들여 먹었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리코타 치즈 만들기 제목에 맞게 치즈재료부터 실패없이 만드는 팁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

흰우유 1L
생 크림 500ml
레몬 1개(레몬즙 4숟가락)
소금 1/2숟가락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냄비에 흰우유 1L, 생 크림 500ml, 소금 1/2숟가락 넣어 소금이 섞이도록 두 번 정도 빙 둘러 잘 섞어준 후 중불로 끓여주세요~

​흰우유와 생 크림 비율은 2 : 1 비율이 적당한데 생 크림이 없으면 흰우유만 넣어 만드셔도 되는데 생크림을 넣어 만들면 더 고소하니 맛있습니다.

소금을 넣으면 간도 되면서 저장 기간을 늘릴 수 있어요~

또한, 우유 비린내에 민감하신 분은 설탕 1숟가락 정도 넣으면 좋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냄비 바닥에 눌어붙지 않게 가끔 저어주면서 중불로 끓이는데 막이 생기면서 가장자리에 거품이 생기기 시작하면서 끓기 시작하면 

 

레몬 1개를 착즙해서 레몬즙 4숟가락을 넣어 한 반퀴 정도 휘 저어 잘 섞은 후 약불로 끓이는데 이때 절대로 젓지 않고 약불로 은근하게 끓여주시면 되세요~

레몬 대신 시판 레몬주스를 사용해도 되지만 개봉한지 오래된 것은 단백질 성분이 응고가 잘 안 될 수 있기 때문에 레몬을 짜서 생레몬즙을 사용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

레몬즙이 없으면 레몬즙 대신 식초를 넣으시는 분도 계시니 참고하세요~

순두부처럼 몽글몽글 뭉치기 시작하면 약불로 15분 ~ 20분 정도 끓여주시면 되는데 중간중간 체크하셔서 시간은 조절해 주세요~

볼 위에 채망을 올리고 그 위에 면보를 깔아 흰우유 끓인 것을 부어 1시간 정도 유청을 빼 주고 면보를 잘 묶어서 3~5시간 정도 유청을 빼 주시면 되는데 좀 더 오래 빼 주면 단단한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청은 근육과 뼈의 손실을 줄여주고 면역력을 유지시켜 준다고 해요~ 그냥 마셔도 좋고 베이킹에 활용해도 좋고 피부에도 좋다고 하니

세안할 때 사용하거나 망고나 블루베리를 넣어 라씨를 만들어 드셔도 좋아요~

 

 

집에서 리코타 치즈 만들기~!! 전 이번에 생크림활용해서 만들어 보았는데 더 고소하니 맛있었답니다~

유통기한 임박한 흰우유로 만들어 리코타치즈샐러드 만들어서 먹었는데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흰우유 1L로 만들면 양이 제법 되는데 리코타치즈보관은 면보를 제거한 후 밀폐용기에 담아 냉장보관하면 되는데 
만든지 5일 이내에 드시는 게 좋아요~
소독한 병에 올리브일과 함께 넣어 보관하셔도 되세요~

유통기한 임박한 흰우유가 있다면 제가 소개해 드린 우유로 치즈만들기 해 보시는 건 어떠세요?

부드럽고 담백하면서 쫀쫀하니 맛있어서 매력적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