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포묵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청포묵김무침은 조미김이나 김가루를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게 만들어 먹기 좋은 묵요리입니다.
청포묵무침 칼로리는 100g에 60kcal 정도 되어 칼로리 낮은 음식으로 즐겨 먹기에 좋답니다.
계란지단도 만들어 곁들여주고, 부추가 있어서 부추도 썰어 넣었더니 색감도 먹음직스럽고 탱글탱글한 식감이 만족스러웠답니다.
청포묵 무침 레시피 제목에 맞게 청포묵무침 양념 팁부터 부재료 손질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청포 묵요리로 만들어 보실 분은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청포묵 1팩(320g)
계란 1개
부추 약간
조미김 1팩
국간장 1숟가락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데칠 때 : 굵은소금 1/3숟가락
숟가락 계량
청포묵은 제조사에 따라 동부묵이라고도 합니다.
청포묵은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는데 저처럼 길게 썰어주셔도 좋고, 한 입 크기의 사각 모양으로 잘라 주셔도 되세요~
넉넉한 물을 끓여 물이 끓으면 굵은 소금 1/3숟가락 넣어주고 청포묵을 넣어 묵이 투명해질 때까지 1분 30초~2분 정도 데친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는데 저는 흐르는 물에 가볍게 한 번 헹궈 주었습니다.
계란 1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소금 약간 넣어 멍울을 잘 풀어준 후 중약불로 달군 팬에 기름 아주 살짝 두른 뒤 계란물을 풀어 계란지단을 만들어주었습니다~ 한 김 식으면 돌돌 말아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주었습니다.
부추는 손질한 후 2cm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었습니다.
넓은 볼에 청포묵을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무친 후 계란지단과 부추, 조미김은 썰어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었습니다.
조미김 대신 재래김이나 곱창김을 구워서 넣으셔도 좋아요~
국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색감이 탁해지기 때문에 부족한 간은 소금 약간 넣어 주었습니다.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조물조물 무쳐 주었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청포묵 무침 레시피~!! 저녁 반찬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탱글탱글한 식감이 매력적이었답니다.
부추를 넣어 색감도 더 먹음직스러운 거 있죠~
칼로리 낮은 음식이라 체중관리 할 때 먹기에도 좋은데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묵요리~!!
저녁반찬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