볶음밥은 야채의 조화로운 식감에 계란스크램블의 부드러움을 더해 한그릇요리로 만들어 먹기 좋은 메뉴입니다.
찬밥이 많이 남아있어서 아이들 아침식사메뉴로 베이컨계란 볶음밥을 만들어 보았는데 굴소스를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었답니다.
냉동새우살이 있어서 새우살도 넣어 주었더니 더 풍성한 식감을 느낄 수 있었네요~
베이컨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으로 제목을 정한 만큼 볶음밥재료부터 볶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찬밥이 많이 남아 해결해야 하실 분들은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2~3인분)
베 이컨 3줄
찬밥 2인분
계 란 3개
새우살 한 줌
대파 1대
굴소스 1/2숟가락
기름 1.5숟가락
소금 약간
참기름 1숟가락
통깨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대파 1대는 쏭쏭 썰어주고, 베이컨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주세요~
냉동새우살은 찬물에 담가 해동시켜 주었습니다.
달구지 않은 팬에 기름 1.5숟가락 두르고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중강불로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 주세요~
파기름이 만들어졌으면 대파는 한쪽으로 몰아주고 계 란 3개를 깨서 계란스크램블을 만들어주는데 80%정도만 익혀주세요~
계란스크램블도 한쪽으로 몰아주고 베이컨을 넣어 익혀주고, 냉동새우살은 먹기 좋은 크기로 반 정도 썰어 익혀 주었습니다.
베이컨이 살짝 노릇노릇해지면 찬밥 2공기 넣어 불을 끄고 잘 섞어준 후 불을 켜서 모든 재료와 함께 볶아주세요~
굴소스 1/2숟가락,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해 주고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 잘 섞어 주었습니다.
베 이컨의 담백하면서 고소한 풍미에 새우살의 탱글탱글한 식감이 더해져 더 매력적이었던 한그릇요리~!! 베이컨볶음밥은 아이들이 맛있다고 좋아했답니다~
볶음밥레시피에 냉동새우살을 넣어주면 식감이 좋아서 자주 넣어주는데 확실히 더 풍부한 식감을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베이컨 볶음밥 맛있게 만드는법 ~!! 주말 아침메뉴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만드는 과정이 복잡하지 않고 간단해서 후딱 만들 수 있답니다.
찬밥이 많이 남아 있다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