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제철이라 더 맛있는 복 숭아는 칼로리가 낮고 달콤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매력적이랍니다.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건강에도 좋다고 하는데 맛없는복숭아를 그냥 먹기에는 아쉬움이 많아 복숭아요리로 복숭아 병조림 만들어 보관하면 오랜 기간을 보관할 수 있어 좋답니다.
황도복숭아를 많이 챙겨주셔서 요즘 맛있게 먹고 있는데 일부는 복숭아통조림 만들기 해서 시원하게 먹고 있는데 달달하니 넘 맛있더라고요~
복숭아통조림 만들기 콘텐츠 제목에 맞게 오늘은 오래 보관하기에 적합한 통조림비율을 자세히 소개해 드릴 테니 맛없는 복 숭아가 생겼다면 제가 소개해 드리는 방법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준비
복 숭아 3개(손질 전 636g => 손질후 437g) 물 2컵 설탕 1/2컵 소금 1/4숟가락 레몬즙 2숟가락 유리밀폐용기 베이킹소다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물 : 설탕 비율은 1 : 4 비율로 넣어주는데 당도는 개인 취향에 맞게 조절해 주세요~
복 숭아는 후숙되지 않은 단단한 것으로 만들어야 무르지 않아요~
유리밀폐용기는 열탕소독을 하는데 냄비에 넉넉한 물과 밀폐용기를 넣어 센불로 끓이는데 물이 끓기 시작하면 2~3분 정도 더 끓인 후 물기를 탁탁 털어 입구가 위로 향하게 두세요~
복 숭아는 베이킹소다 푼 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흐르는 물에 꼼꼼하게 씻어주세요~
껍질을 넣어 함께 끓일 것인지라 꼼꼼하게 씻어주는 게 좋아요~
껍질을 벗겨 껍질은 냄비에 넣어주고 복숭아과육은 따로 담아주세요~
냄비에 물 : 설탕 비율을 4 : 1 비율로 넣어주는데 전 물 2컵, 설탕 1/2컵을 넣어 주었습니다.
센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복숭아과육을 넣어주고 소금 1/4숟가락, 레몬즙 2숟가락 넣어 복숭아 테두리가 투명해지고 과육이 말랑말랑해 질 정도로 5분 ~ 10분 정도 끓여주세요~
양에 따라 시간은 조절해 주세요~
소금을 넣으면 단맛이 한층 더 좋아진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걷어내줘야 깔끔하니 맛있습니다.
한 김 식으면 열탕소독한 유리밀폐용기에 넣어주고 완전히 식으면 뚜껑을 덮어 김치냉장고에 냉장보관하시면 되세요~
이렇게 통조림만들기 하면 보관을 오래 할 수 있어 좋은데 복 숭아 많이 있을 때 이렇게 과일통조림으로 만들어준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