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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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주말을 보냈더니 아침에 일어나는데 어찌나 힘들던지요
늦장을 부리다가 부랴부랴 일어나 아침식사 준비를 했는데
마땅한 국은 없고
멸치다시마육수도 있고 부추도 있어서
계란국 만드는법으로 아침국 끓여 보았습니다.

 

 




멸치육수만 있다면 10분도 안 걸려 후딱 끓일 수 있는 부추계란국이다 보니
바쁜 아침에 자주 끓인답니다~!

 

 




보들보들한 계란의 식감에 
부추의 식감이 더해져 더 매력적인 국종류인데
아침국 고민이시라면 계란국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3인분)

계란 4개
멸치다시마육수 750ml
부추 한 줌
새우 2/3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소금 1/2숟가락
대파 1/2대
후추 톡톡

숟가락 계량

 

 

 

 

 

 

 

 

 

 

 


부추 한 줌은 손질한 후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주세요~

 



 

 

 

 

 

계란 4개는 깨서 알끈을 제거한 후 멍울을 가볍게 풀어주고
부추를 넣어 가볍게 섞어 주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750ml를 넣어 끓인 후
육수가 끓으면 부추계란물을 가볍게 빙 둘러 넣어주세요~

 

 



계란물은 바로 섞으면 국물이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30초 이상 두어 계란이 살짝 익으면 가볍게 섞어주세요~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 한소끔 끓여주세요~

 

 




새우젓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넣어주고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주세요~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 약간 넣어주세요~

 

 

 

 

 

 

 




아침국으로 끓여본 초간단 계란국 만드는법~
부추를 넣어 끓여 식감도 넘 좋았는데
바쁜 아침에 후다닥 끓이기 좋은 국이랍니다~

 

 



감자를 넣어 끓여도 좋고~
명란젓을 넣어도 끓여도 맛난데
감자를 싫어하는 분이 계셔서 감자는 패쓰~!
늘 부추를 넣어 끓이게 되네요~

 




바쁜 아침에는 간단하게 끓여 먹기 좋은 국으로 자주 끓이게 되는데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었답니다.
내일 아침국 고민이시라면 계란국 황금레시피로 맛있게 끓여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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