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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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슨 반찬 만들어 드시나요?
오늘은 또 뭘 먹나 늘 같은 고민을 하게 되네요~

냉장고에 무 하나 남은 게 있어서
무나물 맛있게 하는 법으로 맛나게 만들어 보았는데
감칠맛나고 맛있더라고요~

 

 


만들기도 간단하면서
무의 달큰함이 넘 좋아서 넘 매력적인 무나물요리였는데
국간장으로 간을 해서 감칠맛나고 넘 맛있더라고요~

 

 


들깨가루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들깨가루를 넣어 만드셔도 되는데
그러면 고소함이 더해져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준비

무 1/2개(7cm * 1토막)
쌀뜨물 1/2컵이나 멸치다시마육수 1/2컵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들깨가루 1숟가락
기름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깨소금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무의 흰색 부분은 국이나 조림을 만들면 좋고
무의 초록색 부분은 깍두기나 무생채 등을 만들면 좋습니다.

무는 흐르는 물에 씻은 후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무 자른 단면이 바닥으로 향하게 한 후 편썰기 해 주세요~

 

 

 

 

 

 

 

 



무의 결방향(무의 세로 길이 방향)으로 살짝 도톰하게 채썰어주세요~

무의 결방향으로 썰면 볶을 때 무가 부서지지 않아요~

저는 절이지 않고 바로 볶았지만
굵은 소금 1/2숟가락을 넣어 10분 절였다가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빼서 볶으셔도 되세요~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서 준비해 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대파가 작은 것인지라 1대를 다 썰었습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달달 볶아주시고
들기름 1숟가락, 채썬 무를 넣어 중강불로 볶아주세요~

 

 



무의 숨이 살짝 죽으면 
쌀뜨물 1/2컵이나 멸치다시마육수 1/2컵을 넣어 잘 섞은 후
뚜껑 덮어 중불로 익혀주세요~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 주는데
색감이 좀 어두운 게 싫으신 분은
소금으로 간을 해 주시면 되세요~

 

 



쏭쏭 썬 대파를 넣어 잘 볶아주고~
전 마지막에 들깨가루 1숟가락 넣어 
고소함을 더해 주었습니다.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곁들여 주었습니다.

 

 







들깨가루를 넣어 고소함이 업~!!
감칠맛나고 맛있는 무나물 맛있게 하는 법~
무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았는데
저녁메뉴로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무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은데
들기름에 볶아 고소하면서
들깨가루를 넣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간단하지만 맛있게 만들어 먹기 좋아서
무요리로 후딱 만들기 좋은데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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