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주나물무침 아삭하게 숙주나물 데치기

요리하고 남은 숙 주가 있어서 
오늘은 저녁 반찬으로 숙주나물무침 무쳐보았습니다.
아삭한 식감이 넘 매력적인 반찬이었는데
숙주요리로 간단하게 만들기 좋답니다.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 맵지 않아
매운 음식 못 먹는 아이들도 맛있게 먹기 좋은 나물반찬인데요~
가격도 착해 더 매력적인 반찬이랍니다.

 

 

 

 

감칠맛나고 맛있는 숙주나물요리 
제가 아삭하게 숙주나물 데치기부터 자세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숙 주 한 팩
대파 1/3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소금 약간
참기름 2/3숟가락
통깨

데칠 때 : 굵은소금 1/2숟가락

숟가락 계량

 

 

숙 주는 흐르는 물에 씻어 겉껍질을 제거해 주고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넉넉한 물을 끓여 굵은소금 1/2숟가락 넣어주고
끓는 물에 숙 주를 넣어 2분 정도 데쳐 주는데
양에 따라 2분 ~ 2분 30초 데쳐주고
중간에 위아래를 한 번씩 뒤집어 골고루 데쳐주세요~

숙주나물 데치기 너무 오래 데치면 식감이 아삭하지 않기 때문에
2분 정도 데쳐주시는 게 좋습니다.

 

 

 

대파 1/3대는 길게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주세요~

 

 

 

 

데친 후에는 바로 찬물에 헹궈 여열을 식혀주셔야 
더 아삭하니 맛있습니다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고 채망을 탁탁 털어 물기를 제거해 주세요~

 

넓은 볼에 숙 주를 넣어 뭉친 것을 잘 풀어준 후
국간장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을 해 주세요~

 

쏭쏭 썬 대파와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털듯이 무쳐주는데
물이 생겨 싱거워질 수 있기 때문에
평소 간을 할 때보다 살짝 간을 더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참기름 2/3숟가락, 통깨를 넣어 조물조물 무쳐주면
숙주나물 무침 완성입니다~

 

 

 

 

 

 

 

 

 

 

만들기 초간단하지만 아삭하니 맛있어서
더 매력적인 숙주무침~!!
밥반찬으로 넘 좋은데요
큰아이가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준답니다.

 

 

콩나물무침과는 또 다른 식감이라 
매력적인 식재료인데요~!
가격 착해서 더 좋아한답니다.

 

 

주말 되면 밥반찬 여러가지 만드시는 분들 많으시죠?
만들기 쉬운 숙주나물 무침~!!
무침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