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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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사다 놓은 토마토가 있어서
양상추 사다가 클럽샌드위치 만들기 해 보았습니다.
저희 가족은 늘 한식 위주로 식사를 하지만
주말에  브런치 만들어 먹어도 좋지요~

 



양상추 듬뿍 넣어 만들었던지라
아삭한 식감이 아주 매력적이었는데요
하나만 먹어도 든든해서 
간식으로도 딱이랍니다~!

 





도시락 메뉴로도 좋고
아침식사대용으로 만들어 먹어도 넘 좋은데
맛있게 샌드위치 만들기 해 보시라고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 준비

식빵 2장
토마토 1개
양파
샌드위치햄 3장
계란 1개
양상추
슬라이스치즈 1장
버터 약간
소금 약간

마요네즈 3숟가락
홀그레인머스타드 1숟가락
다진피클 1숟가락

숟가락 계량

 

 

 



양파는 옆으로 얇게 슬라이스해서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매운맛을 제거한 후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 주세요~

 

 

 

 

 

 

 

 



토마토는 얇게 슬라이스한 후 
키친타올에 올려 물기를 가볍게 제거해 주세요~

 





식빵은 버터를 두른 팬에 앞뒤로 노릇노릇하게 구운 후
서로 맞대어 여열을 식혀주세요~
그래야 빵이 눅눅하지 않아요~

 

 

 




샌드위치햄은 중불로 달군 팬에 구워주세요~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주는데
저는 노른자를 톡 터트려 소금 약간 뿌려 
계란후라이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마요네즈 3숟가락, 홀그레인 머스타드 1숟가락, 다진피클 1숟가락 넣어
골고루 섞어 클럽샌드위치 소스를 만들어 주세요~

전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넣었지만
머스타드를 넣어도 괜찮아요~

이 정도의 양은 샌드위치 2개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식빵 2개는 한 쪽 면에 샌드위치소스를 발라주고

 

 




위생랩을 깔은 상태로
식빵 - 양상추 - 양파 - 샌드위치햄 - 계란 - 토마토 - 슬라이스치즈 - 식빵
이런식으로 올려주세요~

샌드위치햄은 반 접어서 겹쳐 올려주시면 되세요~

 

 

 





랩으로 클럽샌드위치를 고정을 시킨 후 
유산지로 포장을 해 주고 
테이프로 고정시켜 주세요~


 



모양을 고정시켜 두었다가
반 잘라주었는데
단면이 알록달록하니 넘 예쁘더라고요~

 




양상추 듬뿍 넣어
양상추의 아삭한 식감이 넘 좋았는데
든든하니 맛있어서 만족스러웠답니다~

 

 



브런치로 만들어 먹어도 넘 좋은 메뉴인데요
아침식사로 먹어도 좋아요~
집에서 클럽샌드위치 만들기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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