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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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더워서 입맛도 없고 

무슨 반찬 만들어 드시나요?

오늘은 오이부추김치 만드는 법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간단한 오이무침인데요

오이반찬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
오이 2개
부추 한 줌(70g)
양파 1/4개
고춧가루 2~3숟가락
까나리액젓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생강 약간
통깨

절일 때 : 굵은소금 1숟가락

숟가락 계량





오이부추김치 만드는법에 넣을
부추 한 줌 누런잎은 떼어내고 
밑에 지저분한 줄기 부분은 흐르는 물에 손바닥으로 살살 비벼가면서 
지저분한 껍질 등을 제거해 줍니다

 

 

 

 

 

 

 


흐르는 물에 씻은 후 물기를 제거해
4cm 정도의 길이로 썰어줍니다.


 




오이는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은 후
양쪽 끝은 잘라내 줍니다.
초록색이 진한 부분은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썰어줘야 해요~

오이는 4등으로 길게 자른 후 
씨 부분은 도려내 줍니다.

 

 

 


굵은소금 1숟가락 넣어 골고루 섞어서 10분 정도 절여줍니다
이렇게 절여서 만들면 
오이 자체의 수분이 빠져서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양파 1/4개는 가늘게 채썰어줍니다.
사이즈가 큰 양파라 1/4개만 썰어서 넣었는데
크기가 작은 거라면 1/2개 넣어주면 됩니다



절인 오이는 흐르는 물에 씻어서 
채망에 담아 물기를 제거해 줍니다.

 

 

 

 

 

 

 




고춧가루 2~3숟가락, 까나리액젓 1숟가락,
매실청 1숟가락, 식초 1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생강 약간 넣어서 
양념을 버무려 줍니다.
싱거우면 소금을 약간 넣어서 양념해 줍니다.
식초를 넣으면 새콤한 맛이 나서 더 맛있습니다~

 

 




저희 집 고춧가루가 매운 고춧가루라 
전 2숟가락만 넣었는데
빨간 양념을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3~4숟가락 취향에 맞게 넣어주시면 되세요~

 

 

 

 

 





양념을 한 후에
부추와 양파를 넣어 살살 버무려 줍니다~

 

 

 

마지막에 통깨 샤샤삭 뿌려줍니다.

 

 



식초를 넣어 무치면 새콤하니 넘 맛있는데요
반찬으로 먹기 딱이었답니다~
많이 만들지 않아 바로 먹기 좋아요~




새콤하니 맛있는 오이부추김치 만드는법
요즘 먹기 좋은 반찬이지 싶은데요~
밥반찬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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