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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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3개월 전에 만들어 먹었던 백종원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큰아이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로 
밥 비벼 먹어도 맛난 새콤달콤 무생채 황금레시피랍니다~

 

 

절이지 않고 만들어 아삭하니 넘 맛있는데요

김장김치가 지겨울 때 만들어 먹기 좋은 무요리인 것 같아요~

 


따신 밥 위에 듬뿍 올려 참기름 또르르
계란후라이 반숙까지~!!곁들여 비벼 먹으면 넘 맛있잖아요~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라며 제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금 넣은 레시피와 액젓 넣은 레시피 두 가지 다 소개해 드릴 테니
취향에 맞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재료 준비(소금 레시피)
큰 무 1/2개
고운 고춧가루 1/4컵
황설탕 2큰술
간마늘 1큰술
식초 1/4컵
꽃소금 2큰술
대파 1컵
깨소금 1큰술

 

 



재료 준비(액젓 레시피)
큰 무 1/2개
고운 고춧가루 1/4컵
황설탕 2큰술
간마늘 1큰술
식초 1/4컵
액젓 1/3컵
꽃소금 적당량
대파 1컵
깨소금 1큰술

 

 


액젓은 까나리액젓이나 멸치액젓 어느 것이나 상관없으며
다진 생강을 넣으면 더 맛있습니다~

저는 위 레시피 중 액젓레시피로 만들었는데
컵 계량 대신 숟가락 계량으로 바꿔서 만들었으니 
아래 레시피를 참고해 주세요~~

 

 


재료 준비
큰 무 1/2개(530g)
고운 고춧가루 3숟가락
황설탕 2숟가락
식초 2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대파 1대
소금 약간
다진 생강 약간
깨소금

숟가락 계량

 

 

 

 



무는 갈라짐이 없고 잔털이 없이 매끈한 것이 좋으며
초록색 부분이 많을수록 단맛이 많은데
무를 들었을 때 속이 꽉 차 무거운 무가 좋은 무입니다

뿌리에 잔털이 많고 갈라진 것은
갈라진 틈 사이로 수분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안 좋습니다.

 

 

 

 

 

 

 

 




겉면을 씻어 감자필러로 껍질을 벗겨낸 후 
6cm 정도의 크기로 토막을 낸 후 
단면을 바닥으로 놓고 편썰기한 후 무의 결방향(무가 자라는 세로 방향)으로 채를 썰어 줍니다.

 

 

 




무 채썰기 할 때는 무가 자라는 세로방향 무의 결에 따라 썰면 부서짐이 덜하는데
무채는 익히지 않는 것이 아니다 보니 크게 상관은 없지만
만약 무를 볶거나 할 때는 무의 결대로 썰어야 
잘 부서지지 않아요~

개인 취향이지만 저는 너무 두껍게 채써는 것보다는 좀 얇게 채써는 게
간도 잘 배고 좋더라고요~

 

 

 

 




넓은 볼에 무 채썬 것을 넣어주고
황설탕 2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3숟가락,
식초 2숟가락, 멸치액젓 3숟가락,
다진마늘 1숟가락, 다진생강 약간(손톱의 반만큼) 넣어서 버무려 주었습니다~

 

생강을 약간 넣으면 전문가의 맛이 난다고 하니
생강이 있다면 약간 넣어줘도 좋아요~

 

 

 

 

 



 




대파 1대 쏭쏭 썰어서 넣어 무쳐줍니다.

 




무 자체에서 수분이 나와 짠맛이 줄어들기에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이나 액젓을 넣어 나머지 간을 해 줍니다.


 

 



용기에 꾹꾹 눌러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담아주는데
김치냉장고에 넣었다가 드시면 됩니다.
만든 당일보다는 그 다음날에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액젓으로 간을 한 후 나머지 간은 소금으로 만들어 보았는데요
감칠맛나고 맛있었답니다~
생강 약간 넣었더니 맛있었는데
생강 약간 넣어주는 거 잊지 마세요~

 



 



밥반찬으로 만들어 먹기 좋은 무생채 황금레시피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 레시피인데요
무요리로 맛있게 만들기 좋은 것 같아요~


 



요즘 반찬 고민 많으신가요?
저도 오늘은 또 뭘 해 먹어야 하나 고민이 많은데
김치도 다 먹어서 묵은지밖에 없고~!!
그럴 때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백종원 무생채 맛있게 하는법으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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