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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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칼칼한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김치콩나물국 황금레시피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제휴프로그램을 통하여 일정액의 커미션을 제공 받습니다."

 

 


콩나물은 자주 쟁여두는 식재료입니다~
콩나물무침, 콩나물볶음, 콩불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는데
국종류에 자주 활용하기도 한답니다~
황태 넣어 황태콩나물국으로 끓여도 국물이 정말 깔끔하니 맛있는데
신김치 넣어 김치콩나물국 황금레시피로 끓이면
국물이 시원칼칼하니 맛있는 콩나물국 황금레시피랍니다~

 

 

 



맑은 스타일로 끓여도 국물이 깔끔하니 맛있지만
저는 얼큰한 스타일로 끓이는 것을 좋아하는데
신김치를 넣어 끓이면 국물이 정말 시원칼칼하니 맛있어서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먹어도 넘 좋답니다~

 

 



고춧가루만 넣어 끓이는 것보다는
김치국물을 넣으면 더 감칠맛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데
얼큰칼칼하니 맛있는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소개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4인분)
콩나물 500g
묵은지 1/8포기
물 1.5L + 코인육수 2개
김치국물 1/2컵
고춧가루 1숟가락
대파 1대
다진마늘 1숟가락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부족한 간은 소금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계량

 



콩나물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주고
신김치는 김치소를 가볍게 털어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대파 1대는 길게 반 가른 후 2cm 정도의 길이로 썰고
다진마늘 1숟가락 준비합니다~

대파는 쏭쏭 썰어도 좋아요~

 

 

 

 

 



냄비에 물 1.5L를 넣어 끓여, 코인육수 2개 넣어주고 
육수가 끓으면 신김치와 김치국물 1/2컵, 고춧가루 1숟가락 넣어 끓여줍니다.


 

 




신김치가 어느 정도 익으면 콩나물을 넣어 센불로 끓여줍니다~

 

 



콩나물이 어느 정도 익으면 대파,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멸치액젓 1숟가락,
간을 봐서 싱거우면 소금으로 간을 해주는데
전 새우소금을 넣어 주었습니다~

 

 

 

 

 

 

 

 

 

 




너무 오래 끓이면 콩나물의 아삭함이 덜하기 때문에
신김치를 먼저 넣어 끓이고
콩나물이 익을 정도로만 끓여줍니다~

 



콩나물의 아삭한 식감에
신김치의 아삭함과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는데
국물이 시원칼칼하니 넘 맛있었답니다~

 



전 콩나물국 맛있게 끓이는법에 국간장과 멸치액젓을 넣어 간을 했는데
새우젓을 넣어 간을 해도 감칠맛나고 맛있답니다~
콩나물과 신김치의 조합~!!
국물이 시원칼칼하니 넘 맛있는데
술 마신 다음날 해장국으로 먹어도 넘 좋은 김치콩나물국 황금레시피랍니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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