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되면 기관지가 약한 가족들을 위해 생강청을 만들어 둔답니다~ 저도 워낙 기관지가 약하다 보니 목이 칼칼하거나 감기기운이 있을 때 생강청을 따뜻하게 타서 마시는데 좋더라고요~
그리고 일부는 요리에 활용하기 좋게 생강손질해서 생강보관하는데 이렇게 하면 두루두루 요리에 사용하기 좋답니다~
일부는 편썰기 하고~!! 일부는 껍질을 벗겨 통째로 보관하기도 하고~ 일부는 채썰어주고, 일부는 다져서 지퍼백에 담아 김치 담글 때 사용한답니다~
여러가지 방법으로 썰어서 생강냉동보관했다가 사용하는데 오늘은 생강껍질 벗기는 팁부터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생강은 육질이 단단하고 울퉁불퉁한 모양이 좋으며 껍질이 얇은 황토색이면서 발이 굵고 넓으면서 한 덩어리에 여러 조각이 붙어 있는 것이 좋으며 매운맛과 향이 강한 게 좋아요~
생강은 흐르는 물에 씻어서 흙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한 덩어리로 된 것을 똑똑 부러뜨려 하나씩 떼어낸 후 줄기부분과 뿌리부분은 잘라내고 숟가락으로 껍질을 벗겨내거나 양파망에 넣어 비벼주거나 고무장갑을 낀 상태에서 비벼 껍질을 벗겨도 좋아요~ 플라스틱 바가지에 비벼 가면서 껍질을 벗겨줘도 좋아요~
일부는 가늘게 채썰고, 일부는 편썰기 해 줍니다.
일부는 작게 썰어 야채다지기에 넣어 갈아서 지퍼백에 담아 보관해 줍니다~
밀폐용기나 지퍼백에 담아 생강냉동보관하는데 다진생강은 김치 만들 때 자주 활용하고 편썰기 한 것은 식혜 등에 자주 활용하며 통으로 보관했다가 수육 삶을 때 넣어줘도 좋아요~
다진 생강은 지퍼백에 얇게 펼친 후 칼등으로 작게 칼집을 낸 후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요리할 때 사용하면 되세요~
가을 되면 생강청도 만들고~!! 일부는 이렇게 용도에 맞게 썰어서 보관하는데 다양한 요리에 활용할 수 있어 좋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