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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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먹방을 좋아하는 가족들인지라
휴게소를 가게 되면 휴게소간식으로 맥반석오징어나 알감자버터구이 등을 자주 구입해 먹는답니다~
특히나 식사할 때는 면요리를 자주 즐겨 먹는데
아이들이 넘 좋아하는 우동은 늘 주문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집에서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우동을 자주 끓여주는데
이번에는 저녁메뉴로 사누끼 우동면요리
볶음우동 만드는법으로 만들어 주었더니
다들 맛있다면서 한그릇 뚝딱 비웠답니다~


베이컨과 냉동새우살을 볶아주고
대파를 볶아 파기름을 만든 후 양배추와 양파를 볶은 후
우동면을 삶아 야채들과 양념을 해서 볶아 주었는데
야채의 아삭한 식감과 어우러져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간단한 식사메뉴로도 먹어도 매력적이고,
야식으로 후딱 만들어 먹어도 좋은 야끼우동 레시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

사누끼 우동면 1개(230g)
베이컨 2줄
냉동새우살 3미
양배추 한 줌
양파 1/4개
대파 1/2대
다진마늘 1/2숟가락
기름 1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가쓰오 우동장국 1숟가락(혹은 간장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후추 톡톡
참기름 1숟가락
통깨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냉동새우살은 찬물에 담가 해동시켜 줍니다.

 

 

 

 

 

 

 

 



양파와 양배추는 살짝 굵게 채썰어주고
베이컨 2장은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줍니다.

대파 1/2대는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합니다.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두르고 다진마늘 1/2숟가락을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볶은 후
베이컨을 볶다가 새우살을 넣어 볶아 접시에 따로 담아줍니다.

 



베이컨과 새우살을 볶은 팬에 쏭쏭 썬 대파를 넣어 볶아 파기름을 만들어주고
양배추와 양파를 볶아줍니다.

 



끓는 물에 우동면을 넣어 2분간 조리한 후 체망에 담아 물기를 빼 줍니다.




양파, 양배추볶음에 새우살과 베이컨 볶은 것, 우동면을 넣어주고
가쓰오 우동장국 1숟가락, 설탕 1/2숟가락, 굴소스 1숟가락 넣어 
중약불로 2분간 볶아줍니다.

전 가쓰오 우동장국을 넣었지만 간장 1숟가락 넣으셔도 되세요~

 

 

 

 

 

 

 

 

 



우동면에 간이 배면 후추 톡톡, 참기름 1숟가락, 통깨를 넣어 섞어줍니다.

 

 

양배추의 아삭한 식감에 탱글탱글한 면발의 식감의 조화로움이 넘 맘에 들었답니다~

 

 

 

 

볶음우동 만드는법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좋은데

사누끼 우동면요리로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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