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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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근호박새우젓볶음 감칠맛나는 둥근호박요리

 

친정아빠께서 둥근호박을 챙겨주셔서
제가 좋아하는 둥근호박요리 둥근호박새우젓볶음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살캉거리는 식감에 새우젓의 감칠맛이 더해져
밥반찬으로 넘 좋더라고요~


 

 

 



저는 국물 자작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멸치다시마육수를 약간 넣어 끓여 주었는데
그러면 국물이 자작해서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들기름에 둥근호박을 달달 볶다가 양념을 더해주고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어 끓여주는데

푹 익은 둥근호박이지만 식감이 부드러우면 어찌나 맛있던지~!!
새우젓의 감칠맛이 더해져 더 맛있답니다.

둥근호박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 번 만들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재료 준비

둥근호박 1개
대파 1대
멸치다시마육수 1/2컵
다진마늘 1/2숟가락
들기름 1숟가락
기름 1숟가락
고춧가루 1/3숟가락
새우젓 1/2숟가락
소금 약간
통깨

밥숟가락 / 종이컵 계량

 

 

 




둥근호박은 너무 얇게 썰면 볶는 과정에 으깨지기 때문에 
4등분으로 자른 후 너무 얇지 않게 살짝 도톰하게 썰어줍니다~

 

 

 

 

 

 

 




 



대파 1대는 쏭쏭 썰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합니다.

 





중강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중강불로 볶다가
마늘향이 나면 둥근호박, 들기름 1숟가락을 넣어 겉이 살짝 익을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둥근호박 겉이 살짝 익으면 고춧가루 1/2숟가락 넣어 볶아주고
멸치다시마육수 1/2컵을 넣어 뚜껑 덮어 3분 정도 중불로 끓여줍니다~
저는 국물 자작한 스타일을 좋아해서 멸치다시마육수를 넣었지만
육수 넣지 않고 약불로 은근하게 볶아주셔도 됩니다.

 





​새우젓 1/2숟가락, 대파와 다진마늘 1숟가락, 간을 봐서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한 후 
호박이 익을 때까지 볶아줍니다.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나고 맛있었는데
들기름에 달달 볶아 들기름의 풍미가 더해져 더 맛있었답니다~

 


멸치다미사육수를 넣어 자작하게 볶았던지라
국물이 있어 촉촉하니 부드럽고 맛있었는데
밥 위에 올려 비벼 먹어도 넘 맛있답니다

 

 



둥근호박으로 만든 호박볶음~!
새우젓을 넣어 감칠맛나게 만들었는데
여름 되면 정말 자주 해 먹는 반찬이랍니다~

둥근호박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꼭 한 번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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