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한 살 더 먹기 싫다고 안 먹을 수는 없는 게 현실이죠 ㅎㅎ
어렸을 적 설날이 되면 떡국 한 그릇 먹어야 나이 한 살 더 먹는다는 말을 들으면서
한그릇 깨끗하게 비웠던 적이 있었답니다~
설날음식으로 꼭 만들어 먹게 되는 떡국은 멸치육수로 끓이면 담백한 맛이 매력적이고
사골육수 넣어 끓이면 진한 국물 맛이 매력적이랍니다.
지난번에 만든 집만두가 남아서 이번에 떡만두국 황금레시피로 끓여 보았는데
푸짐하니 맛있어서 온 가족이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계란지단을 만들어 떡국고명으로 올려주었는데
떡국고명으로 소고기다짐육을 볶아 소고기고명으로 올려도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설날음식으로 맛있게 끓여 먹기 좋은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 재료소개부터 계란지단 만드는 팁까지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재료준비(4인분)
떡국떡 650g
만두 4개
멸치다시마육수 500ml
사골육수 500ml
계란 2개
조미김
다진마늘 1숟가락
대파 1/2대
국간장 1숟가락
어간장 1숟가락
후추 톡톡
밥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냄비에 멸치다시마육수 500ml, 사골육수 500ml를 넣어 끓여줍니다.
사골육수는 비비고사골육수를 사용했는데
사골육수만 넣어 끓이면 제 입맛에는 좀 느끼해
멸치다시마육수나 물을 1: 1 비율로 섞어 희석해 끓입니다.
떡국떡은 흐르는 물에 헹궈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냉동실에 있던 떡국떡은 찬물에 10분 정도 담가 해동시켜 주고
흐르는 물에 씻어 채망에 담아 물기를 빼줍니다
대파 1/2대는 반 가른 후 쏭쏭 썰어주고 다진마늘 1/2숟가락 준비해 줍니다.
끓이는 동안 계란지단을 만들어 줍니다.
계란흰자와 노른자는 따로 분리해 주고 소금 약간 넣어 멍울을 잘 풀어줍니다.
약불로 달군 후라이팬에 계란물을 부어 계란지단을 만들어 주는데
뒤집을 때 나무젓가락을 이용하면 쉽게 뒤집을 수 있습니다.
한 김 식으면 돌돌 말아서 가늘게 채썰어 줍니다.
육수가 끓으면 떡국떡과 만두를 넣어 끓여주는데
떡국떡이 눌어붙지 않게 계속 저어주면서 끓여줍니다.
떡국떡과 만두의 양에 따라 육수의 양은 조절해 줍니다.
떡국떡이 떠오르면 대파와 다진마늘을 넣어주고
국간장 1숟가락, 어간장 1숟가락 넣어 간을 해 주고 마지막에 후추 톡톡 뿌려줍니다.
그릇에 담아 계란지단과 조미김을 잘라서 함께 곁들였는데
더 푸짐하니 맛있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
설날음식으로 꼭 끓여 먹게 되는 사골떡국~!
만두를 넣어 끓였던지라 더 푸짐하게 먹을 수 있었는데
사골육수떡만두국으로 넣어 국물이 찐맛이었습니다.
가족들이 워낙 좋아해서 자주 끓여먹는데
멸치다시마육수로 끓여도 넘 맛있고,
사골육수떡국으로 끓여도 넘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설날음식으로 끓이실 분들이시라면 떡국 맛있게 끓이는 법으로 끓여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