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별 집밥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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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컨디션 난조로 반찬을 못 만들다가 간만에 반찬 가게 풀가동해 반찬 몇 가지 만들어 보았습니다.
지난번에 사다 놓은 오징어채가 있어서 꺼내 백종원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로 만들어 보았는데 밑반찬으로 든든하니 맛있었답니다.

 

 



마요네즈를 넣어 버무려 더 부드럽고 풍미가 좋았답니다.



 



백종원 진미채볶음 황금레시피 제목에 맞게 오늘은 양념부터 냉장고에 보관해도 딱딱하지 않게 만드는 팁 자세히 소개해 드리도록 할 테니 제가 소개해 드리는 팁 잘 기억하셨다가 맛있게 만들어 보시길 바랍니다~

 

 


재료 준비(요리비책)

오징어채 200g
고추장 1/3컵
고운 고춧가루 1/4컵
참기름 3큰술
물엿 1/3컵
황설탕 1/4컵
물 1/6컵
마요네즈 1/3컵
통깨

큰술 / 종이컵 계량

 

 

 



요리비책에서는 진미채 200g으로 재료 소개해 주셨는데 저는 양을 줄여 120g으로 만들었습니다.

 

 



재료 준비

오징어채 120g
고추장 2숟가락 듬뿍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설탕 1숟가락
물엿 2숟가락
물 2숟가락
마요네즈 1숟가락
참기름 1숟가락
통깨
기름 1숟가락 추가
다진마늘 1/2숟가락 추가

숟가락 / 계량컵(200ml) 혹은 종이컵 계량

 

 

 



오징어채는 실온에 30분 정도 두어 냉기를 제거하고 가위를 이용해 먹기 좋은 길이로 잘라줍니다.

 

 

 

 

 



 



흐르는 물에 한 번 헹군 후 면보에 넣어 물기를 꼭 짜 줍니다.


 

 





요리비책에서는 마요네즈를 마지막에 넣었는데 전 볶기 전에 마요네즈 1숟가락 넣어 조물조물 무쳐 10분 정도 실온에 두었습니다.

이렇게 마요네즈에 버무리면 냉장고에 보관하게 되더라도 딱딱하지 않아요~

 

 



중불로 달군 팬에 기름 1숟가락 두르고 다진마늘 1/2숟가락 넣어 마늘향이 나도록 볶아주었습니다.
이 과정은 제가 추가로 한 것이니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불을 끄고 설탕 1숟가락, 고운 고춧가루 1숟가락, 고추장 2숟가락 듬뿍, 물 2숟가락, 물엿 2숟가락 넣어 중약불로 양념이 바그르르 끓을 정도로 볶아줍니다.

이렇게 양념을 한 번 볶으면 더 풍미가 좋아요~

 

 

 





양념이 한 번 바그르르 끓으면 마요네즈에 버무린 진미채를 넣어 30초 이내로 볶아주고 불을 끄고 참기름 1숟가락, 통깨는 갈아서 깨소금으로 넣어줍니다.

너무 오래 볶으면 식감이 딱딱해지고 양념 색이 어두워지기 때문에 너무 오래 볶지 않습니다.


 

 






간단하게 만들어 본 백종원 진미채무침~!!
다진마늘을 볶아 만들어 풍미가 더 좋았는데 밥반찬으로 넘 맛있었답니다.

 

 



간단하게 만들기 좋은 밑반찬 종류인지라 종종 만드는데 진미채요리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넘 좋아요~

아이들도 좋아하는 반찬이랍니다

 

 




도시락반찬으로 만들어도 넘 좋은 진미채무침인데 밥반찬 고민이시라면 맛있게 만들어 보시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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